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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 ‘2025 자활희망의 날·사업평가회’ 개최

한 해 마무리하며 사업 성과 공유하고, 참여자 격려하는 자리 만들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년 자활 희망의 날 및 사업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하동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170여 명이 모여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자활이야기 영상 시청, 우수 실무자 및 참여 주민 표창 수여, 자활사업 평가, 돌봄사업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하동군립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으며, 참여자 간 화합과 단합력 강화를 위한 명랑운동회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하승철 군수는 “자활 가족들이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손호연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0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시장 진입형 사업단으로 △골목식당 △빛나우리 △카페:다를 운영 중이며,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는 △그린누리 △#꿈담다 △지역복지 △해피팜 △드림푸드가 있다. 그 외에 게이트웨이, 근로 유지형 사업단도 연중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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