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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장에서 살피고 일상으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실현

2025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로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한 해 ‘공감 동행 복지관 운영’이라는 세부 추진과제 실천을 통해 군민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 참여 욕구 중심 동행복지관 운영’, ‘생활복지공동체사업 추진’, ‘지방소멸대응 생애맞춤어울림지원사업’ 등 세 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관 방문이 어렵거나 사회적 관계가 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과 복지가 직접 찾아가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살피는 선제적 복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 현장에서 먼저 살핀다.

2025년 복지관은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통해 14개 읍면 3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민 1,287명 참여(전년 대비 100% 증가), △어르신 여가·문화 체험, △어르신 영양교육·요리체험, △마을 공동시설 소방점검, △주민 안전·응급 교육, △건강 확인, △세대별 무료 수질검사, △이불 세탁 서비스 등 통합 복지서비스 연계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은 현장에서 군민의 불편과 위기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행정과 민간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5년 고성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형식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 중심의 문제 해결형 행정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동행복지관은 고성소방서, 고성수도센터,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회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적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복지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혼자 사는 이웃, 택배로 안부를 묻다.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돼,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대응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고성군 거주 1인 가구 120명(전년 대비 120% 증가)을 대상으로, 소포 발송 및 복지정보 전달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진행함으로써, 고독사와 위기 상황을 예방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고성우체국,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내 고독사 방지 및 사회적 고립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98.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안정적 복지 운영 기반 마련으로 ‘군민과 함께 걷는 복지’ 실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00,000천 원을 전략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예산 기반을 마련했다.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원 확보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과 ‘1인 가구 안부살핌 택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고성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고성… “군민 곁에 먼저 다가가는 행정”

고성군은 군민의 일상 속으로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통합 복지서비스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통합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에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지역민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한 외국인 문화교류 지원 사업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청년 근로자 지원 사업 △아동, 청년, 어르신 세대통합 및 관계망 형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관이 지역 복지 중심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안정적이고 활력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해진 군민의 삶의 형태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고성군민의 삶, 그 옆에는 언제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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