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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6년 군정 청사진 확정...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지속 가능한 장흥 위한 군정 방향 점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흥군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팀장이 참석했으며, 전년도 업무 성과와 2026년 중점 추진사항 및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2026년도 예산은 총 5,6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억 원(5.04%) 증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사회복지, 문화관광 분야의 재원 배분을 확대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문화·관광 △농·수·축산업 육성 △지방소멸 대응 △맞춤형 복지 △소통 행정이라는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문학·역사 자원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거점 구축을 위해 빠삐용zip 콘텐츠 확충, 편백숲 우드랜드 생태숲길 조성, 전통사찰 보림사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수·축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업 내실화, 지역별·품목별 단계적 집단화,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스마트 양식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수·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확대에 대비한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 청년 커뮤니티센터 조성,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 80% 달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인구 감소 폭 둔화에서 더 나아가 인구 증가로의 전환을 위해 전념할 계획이다.

 

맞춤형 복지 분야에서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운영체계 구축과 더불어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등 아동·청소년·어르신·취약계층 모두를 아우르는 복지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소통 행정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읍면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상·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직능·사회단체 소통간담회를 추진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장흥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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