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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연구소 ‘2025년 수행사업 성과보고회’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등 성과 한자리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마늘연구소는 14일 2025년 진행한 수행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그동안 추진했던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올해도 농업인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이날 여러 기업과 진행한 공동연구 결과를 전시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우량종구 생산사업 결과도 공유했다.

 

또한, 섬호마을과 함께 추진한 ‘비파 씨를 이용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사업’도 소개했다.

 

마늘연구소가 수행하는 기업지원 사업은 푸드 스타트업(Food startup)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농업인 아이디어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 푸드 스타트업 지원사업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푸드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15개소 중 14개 업체가 매장을 열거나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해군내 식품기업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식품기업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홍보물 제작, 포장재 지원 및 제품고급화 등을 지원했다.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기술이전하여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회사법인(주)다랭이팜이 ‘유자가득, 유자젤리’ 제품을 개발, 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소가 개발한 2025년도 신제품인 ‘유자양갱’과 ‘보물섬 흑마늘 콜라겐 젤리’도 함께 선보여졌다.

 

류욱환 마늘연구소 소장(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장점 배양의 경우 마늘연구소가 타 기관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우리가 특허출원한 고유 기술을 배우려는 기관이 늘어나는 등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고민과 연구로 군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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