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 맑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0.6℃
  • 맑음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2.5℃
  • 구름많음대구 0.9℃
  • 구름많음울산 2.5℃
  • 구름많음창원 1.9℃
  • 구름많음광주 -0.2℃
  • 구름조금부산 4.7℃
  • 구름조금통영 3.6℃
  • 구름많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4.1℃
  • 구름많음진주 4.9℃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2.8℃
  • 구름많음금산 -2.5℃
  • 구름조금김해시 3.5℃
  • 구름조금북창원 2.7℃
  • 구름조금양산시 4.9℃
  • 구름많음강진군 0.3℃
  • 구름많음의령군 2.5℃
  • 구름조금함양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2.3℃
  • 구름많음거창 3.1℃
  • 구름조금합천 3.2℃
  • 구름많음밀양 3.1℃
  • 구름조금산청 3.3℃
  • -거제 2.7℃
  • 맑음남해 4.4℃
기상청 제공

"다음 10년을 향한 도약" 청주시립미술관 2026 비전 제시

개관 10주년 특별전·청주미술 아카이브·대청호 환경미술제 연계전 추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20일 청주시립미술관 본관과 3개 분관의 2026년 운영 방향과 연간 전시·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미술관은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과 예술이 더 가깝게 만나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2026년의 비전은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 구축’이다. 미술관은 지난 10년간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져온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술관은 지난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미술관’을 기조로 소장품전과 국립현대미술관 협력전을 운영하며 공공 소장품의 의미와 예술 향유 가치를 재조명했다.

 

또한 청주지역 원로 작가부터 국내외 청년 작가까지 폭넓은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경험을 축적해왔다.

 

2026년 첫 번째 추진 전략은 ‘지역미술 진흥을 위한 연구 기능 강화’다.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과 연계 아카이브전을 통해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청주미술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역 미술의 허브로서 미술관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중진·원로 작가를 조망하는 현대미술 기획전도 추진해 지역 작가 연구를 심화한다.

 

또한 청주미술 아카이브 구축과 학술 세미나를 병행해 청주미술사 정립의 기초를 다지고, 청주 출신 근대 조각가 김복진 선생을 기리는 제3회 김복진 미술상 수상자 선정도 추진한다.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맥락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대청호 환경미술제 연계전, 공모전, 기획전을 통해 동시대 환경 이슈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장소 특정적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추진 전략은 ‘문화도시 청주의 미술 플랫폼 구축’이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기 입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주지역 작가뿐 아니라 국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청주시립미술관은 국내 주요 작품 수집도 병행해 공공 컬렉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세 번째 전략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환경 조성’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본관과 대청호미술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창전시관 등 4개 관에서 도슨트 양성, 현대미술 강좌,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지역 미술 영재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을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경험을 쌓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미술관 내·외부 경관 개선 등 공간 환경을 재정비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본관과 3개 분관, 총 4개 관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1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경남도, '경남형 통합돌봄 2026년 ‘현장 가동’ 본격화 도–시군 부서장 회의' 열고 실행력 점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와 18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통합돌봄 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열고, 추진계획과 현장 실행력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본격 가동을 앞둔 경남형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간 역할과 협력체계를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추진 과정에서의 현안을 공유하고 시군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 홍보 강화 △전담 조직·인력 배치 △돌봄필요자 의무방문제 확대 △복지위기 알림앱 활성화 △이웃돌봄 돌봄활동가 모집·관리 △틈새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확충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의료기관 협력 등 7개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사는 곳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돌봄, 주거지원, 보건의료 등을 원스톱으로 연계해 통합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남도는 앞으로 설명회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시군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