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구름조금동두천 -4.0℃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1.7℃
  • 맑음창원 1.0℃
  • 맑음광주 1.5℃
  • 구름조금부산 3.1℃
  • 맑음통영 3.7℃
  • 맑음고창 -0.4℃
  • 구름조금제주 5.4℃
  • 구름조금진주 3.8℃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4℃
  • 구름조금김해시 2.0℃
  • 구름조금북창원 1.4℃
  • 맑음양산시 3.5℃
  • 맑음강진군 1.4℃
  • 구름조금의령군 1.4℃
  • 맑음함양군 2.2℃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창 1.7℃
  • 맑음합천 2.9℃
  • 맑음밀양 2.6℃
  • 맑음산청 2.7℃
  • 맑음거제 2.2℃
  • 구름조금남해 2.7℃
기상청 제공

하동군, 시가지 지중화 공모사업 2개소 선정

“컴팩트 매력도시” 거점 진교·옥종면…보행 환경 정비에 획기적 계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하동군 거점지역인 진교·옥종면의 시가지가 눈에 띄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했던 전신주와 전선·통신선 등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교면과 옥종면은 하동의 행정·교통·경제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상업시설과 관공서, 학교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만큼, 지역의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는 오래전부터 중요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에 하동군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시가지에 우뚝 솟아있던 전신주와 전선들의 어지러운 모습이 사라지고, 한층 더 쾌적하고 세련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진교면은 기존에 추진하던 ‘친환경 보행 도로 개설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보행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하고, 지역 이미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통신사가 함께 참여하여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5억 원이며, 하동군과 한국전력공사·통신사가 50:50으로 공동 부담한다.

 

한편, 하동군은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설계부터 공사까지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지중화 공사는 도로 굴착이 수반되는 만큼, 공사 기간 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관리 방안과 인근 상권의 영업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중화 이후 지상에 설치되는 변압기, 개폐기 등 지상기기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배치계획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진교면과 옥종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