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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돈 후보,『시장 당선되면 인사권·예산권 다 내려놓겠다』공약

업무추진비 인터넷 밝히고, 독점된 인사·예산 관여 않고 시정원로회에 위임

 

(사천/이형섭 기자) = 차상돈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천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개 공약을 발표했다.

차 후보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케치프레이즈로, 정약용 목민심서를 인용, 목민관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無我)의 상태에서 지역민을 위한 무한 봉사로 生을 마감할 소명을 가지고, 도덕성·청렴성·비전·덕(德)을 겸비한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운을 뗐다.

만약 시민의 대표자인 시장이 정책결정 과정에서 市·시의회·시민의 의사를 경시하게 되면 결국 시민들은 시정을 외면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장 잠재력도 약화될 것"이라며 "시의 정책은 개인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라 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차 예비후보는 제1공약으로 "지금까지 시장에게 독점된 인사권을 내려놓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 참여단 50%, 공직내부 평가 50%를 반영해 인사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편중 인사나 보은 인사, 뇌물 인사 등은 이제 사천시에서 청산하도록 하겠다. 모든 공직사회의 갈등, 부정부패의 원천은 인사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인사가 투명해지면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참된 시정이 될 것"이라고 신선한 말을 했다.

차 예비후보는 공무원 전문성 강화 방안으로, "항공산업 지원을 위한 항공 전문가 채용 및 항공 TF팀을 운영하고, 농업의 6차 산업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농업 전문가를 배치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어 공무원 행복지수 향상 공약으로 공무원 업무환경 개선과 공무원들의 휴일 행사 동원 최소화를 약속했다.

특히 토·일요일 공무원 근무를 원천적으로 퇴출, 만약 꼭 할 일이 있다면 시장에게 보고 받아 승인할 경우 근무는 몰라도 그 외는 공휴일에 남편 노릇 엄마 아빠노릇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겨 우리 엄마 아빠 "최고"다라는 소릴 듣도록 시간을 빼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공무원 전문성 △강화 여성 명예 시장 임명을 통한 여성의 시정 참여 확대 △시정 원로회의 구성 △시민과 소통 할 수 있는 시민참여 광장 운영 등 소통 강화 △시민참여예산제를 통한 합리적 예산편성과 효율적 집행 △시장 직속 시민안전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했다.

차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공감, 소통하는 시장, 잘사는 사천, 부정부패 없는 사천, 안전한 사천, 행복한 사천시를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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