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업기계 자가수리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준비를 마쳤다.
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9개월간 총 118회에 걸쳐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현장 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일정을 편성해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기계 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농기계 사용 전 사전점검 ▲간단한 고장 정비 요령 ▲올바른 보관·관리 방법 ▲농기계 교통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특히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농업인이 직접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수리점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번기 작업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 교육도 강화한다.
최근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 수칙과 점검 요령 등을 집중 안내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일정은 새해영농교육 시 배부한 영농달력과 단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윤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순회수리교육에 적극 참여해 농번기 농기계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