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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3월 봄맞이 이벤트 추진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봄을 여는 나눔, 고흥애(愛) 다시 시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3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봄맞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반기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도를 다시 안내해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3월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군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 모바일 쿠폰(1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과 경품 발송은 4월 중에 진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 시 44%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흥 한우를 비롯해 쌀, 유자 가공품, 마른김, 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특산물이 답례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군은 누리집 알림창(팝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문자 안내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배너를 설치해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기부자 유입과 재기부 참여를 동시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동시에 누리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라며 “봄을 맞아 고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e음, 민간 플랫폼(위기브, 웰로)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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