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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나를 알면 공부가 보인다’ 학습 동기 향상 프로그램 운영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공부가 즐거워진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까지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 동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학급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학습 동기 향상 프로그램 ‘나를 알면 공부가 보인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학생 맞춤형 지원의 하나로 남주중학교와 서귀포중학교 1학년 9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별 총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5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질과 학습 유형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나를 알고 사랑하자 ▲행복한 나 만나기 ▲내 안의 보물지도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 ▲학습 방법 탐색 ▲학습 갈등 대처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협력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기 초 학습 동기 부여와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공부할 때 집중력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됐으며 나의 힘의 중심을 찾는 활동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학년 담임교사는 “학기 초 학생들 간 친화력이 높아지면 수업 분위기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지혜 교육장은 “학습 동기는 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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