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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공사 배당금 127억 원 확보… 시민행복을 위한 협력 성과

이번 배당으로 ▲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 ▲공사, 공공기관의 책임 다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시민행복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배당금 1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 주택 사업,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 일광지구 통합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설립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 2025년 사업연도 결산 결과 공사는 매출액 6천56억 원, 당기순이익 4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배당으로 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게 됐으며, 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게 됐다.

 

최종 배당금액은 지난 3월 18일 공사의 이사회에서 확정됐으며, 공사는 시의 100퍼센트(%) 출자기관으로, 2016년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지난해(2025년 지급분 포함)까지 2천28억 5천만 원을 시에 지급하며 시민들에게 환원해 왔다.

 

시는 지난 2월 '배당협의체'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공인회계사 2명)와 함께 공사의 재무 상태 및 중장기 투자 규모를 자세히 분석하여 배당 성향 30퍼센트(%)를 적용한 적정 배당액을 도출했으며, 공사는 시책사업과 시민복지를 위해 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한편, 이번 배당금의 40퍼센트(%)는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로 편성돼 국민주택 건설 및 공급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수준 향상에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는 시 일반회계로 편성된다.

 

이경덕 시 재정관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올해 제2회 추경에 반영하여 다양한 공공사업에 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도시공사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생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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