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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ACC 직원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진행

동료 서포터즈와 6개월간 금연 도전 지원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회의실에서 ACC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성공적인 금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금연서포터즈와 동행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금연을 직장 동료들로 구성된 금연서포터즈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함께 극복하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연에 재도전하는 직원 8명과 이들의 금연을 돕는 서포터즈 3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금연서약서와 금연지지자 선언문에 각각 서명하며 금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약식 후에는 보건소 전문 상담사가 팀별·개별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했다. 도전자들은 금연 시작일을 확정하고 개인별 흡연 습관에 따른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지원받았으며, 흡연 욕구가 생길 때의 대처 방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함께 들었다.

 

동구 관계자는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금연 유지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가까운 동료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참여 직원들이 금연에 완전히 성공할 수 있도록 6개월간 단계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전자와 서포터즈는 동반 금연 교육 수강, 직장 주변 담배꽁초 수거, 금연구역 인증 등 다양한 합동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오는 8월에는 6개월 과정을 완주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금연 성공 기념식을 열어 성공자 및 지지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9월에는 우수 참여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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