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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양군, 8월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숨결로 만드는 음악, 목관 앙상블’

 

(함양/최병일) = 함양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현옥(Oboe), 이새롬(Clarinet), 장현성(Bassoon)의‘숨결로 만드는 음악, 목관 앙상블’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로 태풍과 호우 주위로 불안한 심정의 군민들에게 감미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현옥은 Yehude Menuhin LMN 장학재단 Solo Oboist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 Xi An 음악대학 초청 Masterclass 강의 및 독주회·협연과 38th International Douvle Reed Society 영국 초청 독주회를 비롯해 많은 연주회로 활동한 바 있다.

이새롬은 2008 카를리노 이탈리아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3위,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 콩쿠르, 선화관 악콩쿠르 및 이화경향 콩쿠르 1위에 입상했으며 현재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 중이다.

장현성은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를 수료했고 제49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와 더불어 독일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국내 성남시향, 수원시향 등 우수 교향악단들과 협연을 맺었다. 현재는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베토벤의 모차르트 ‘돈 조반니’주제 “그대 손을 잡고”에 의한 변주곡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약 60분이며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티켓은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픈했으며, 전화, 현장, 홈페이지(http://art.hygn.g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055-960-5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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