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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향분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김태호 후보는 25일 SNS를 통해 고향분들에게 신종 코로나로 고생하는 고향분들에게 서로 격려하고 협조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많은 국민이 혼란과 불안속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정부가 당초 중국인 입국금지 등 철통방어를 했더라면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 지적하고 현재 사태에 대해 “분통이 터진다”고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 후보는 “나쁜 정치, 무능한 정권이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현 정부를 질타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지금은 정치를 논할 때가 아니다” 며 “전 국민이 일심동체가 되어 정부 당국의 ‘코로나 방어 수칙'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한국인의 DNA는 위기에 강하다” 며 “서로 격려하고 협조하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호 후보는 “사랑하는 고향분들과 함께 위기 극복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의 약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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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믿고 보는 로맨스 대가 임현욱 감독이 꼽은 로맨스의 필수 요소는? “작품의 고유한 색에 맞는 적절한 설렘 만들어내는 것”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임현욱 감독이 ‘경도를 기다리며’의 작업 과정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임현욱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임현욱 감독은 ‘경도를 기다리며’의 첫인상에 대해 “대본을 읽는 동안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은 울고 있었다. 유쾌함과 설렘, 그리고 여운 깊은 슬픔을 동시에 던지는 흔치 않은 로맨스였다. 그래서 ‘이 감정은 반드시 영상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로맨스의 필수 요소는 작품의 고유한 색에 맞는 적절한 설렘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이 작품은 제게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