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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 시청사 앞 광장에 놓여진 화분 언제 치우나?

허정림 시의원, 돌 화분 치워서 아이들 뛰 놀고, 시민들 행사공간으로 사용돼야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 지난 15일 거창군청 앞 광장에 놓여있던 대리석 돌화분을 철거한 것을 두고 거창군민, 거창소재 언론사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는 것은 물론 SNS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옳은 결정을 했다는 갈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청앞 광장에 놓여 있는 돌화분도 치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시 칠암동에 거주하는 권 모씨(52세)는 "지금까지 진주시가 보여준 불통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청 앞 광장에 돌화분을 설치해 시민이 목소리를 내지 못 하게 막고 있는 것에 있다."며 꼬집고, "지금이라도 진주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은 국민신문고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광장 앞에 놓인 무거운 돌 화분을 치우고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창군청 앞 광장에 놓여졌던 돌 화분이 양동인 거창군수의 취임과 함께 치워지는 모습/ 무거운 돌 화분을 치우기 위해 크레인이 동원된 모습

또한, 지난 3월 21일 있었던 제184차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 5분발언을 통해 "시청사앞 광장에 설치된 돌 화분도 치우고 시민이 잠시 쉴수 있는 작은 벤치도 들이고, 광장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시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조성했으면 한다."고 요구했던 허정림 시의원은 "진주시청은 어느지자체 보다 잘 지어졌으나, 시청을 드나들때 위압감을 느끼게 된다."고 꼬집으면서, "진주시가 돌 화단과 돌 화분을 하루라도 빨리 철거해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고, 시민들의 행사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회계과 관계자는 "허정림 의원의 5분발언에 대한 진주시 의견은 관계부서에 협의가 끝난 후에야 확답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하고, "광장에 돌 화단 설치와 화분이 놓여지게 된 계기는 노숙자 등의 노상방뇨 등이 문제가 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며 설치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다.

광장을 막고 있던 돌 화분이 치워져 넓은 품을 드러낸 거창군청앞 광장의 모습

한편, 거창군에서 돌화분을 치운것을 두고 거창군에 살고 있는 정 모씨는 "군민의 집회를 막고자 놓여졌던 돌화분이 치워지고 있다."면서, "불통의 군수가 물러나고 시민과 함께하는 군수가 들어서서 하는 첫 작업이며, 이런 광장도 국민이 단결돼 있을때 지켜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배웠다."며 긴 문장을 통해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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