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거창청년회의소 제133차 임시총회 개최

2021년도 거창청년회의소 염형길 회장 당선!

 

 지난 2020년 9월 16일(수) 거창청년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는 제133차 임시총회가 개최되어 2021년도 거창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가 당선되었다.

 

2021년도 회장단 및 감사 당선자로는 회장-염형길(신라석재 대표), 상임부회장-이치원(창무태권도/고령축산대표), 내무부회장–이동희(현대철강 가설 부사장), 외무부회장-최정훈(더하우스컴퍼니 대표), 감사-형진영(애플뱅크 대표), 김민철(거창고속(주) 상무) 씨가 당선되었다.

 

염형길 회장 당선인은 “‘아름다운 동행!소통하는 거창JC’라는 슬로건으로 거창청년회의소가 젊음의 열정으로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함께 동행하고 소통하며 거창청년회의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도약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전·후 방역을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방명록을 작성하고 발열체크를 하였으며, 코로나19 2단계로 인해 최소인원 참석과 비대면으로 행사를 치러 지역사회에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재가 치매환자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시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대상자인 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5주간 시행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전담 인력이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계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예방적 방문교육과 생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폭염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냉방용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간편식, 소금 등 식자재를 함께 지원해 영양관리도 병행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노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교육과 푸드뱅크 서비스 연계가 조금이나마 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