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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기 전)함양군부군수 국민의힘 의령군수재선거예비후보

“꿈과 희망! 미래를 열어가는 명품교육도시 의령! 교육 분야” 공약발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드림(꿈)센터 건립으로 영재교육 기반 구축!
▶의령에서만 가능한 특화된 조기 영재 시스템 구축!
▶출생 장려금대폭확대(1억원) 자녀 키우기 좋은 의령!

 

[경남도민뉴스] 국민의힘 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강임기 전)함양군 부군수는 2월 3일 ‘꿈과 희망! 미래를 열어가는 명품교육도시 의령!’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가장 중요한 교육 분야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강임기 예비후보는 “경상남도 교육미래테마파크와 연계한 의령 특성화교육 기반 마련과 함께 어린이 드림센터, 를 건립해 도시보다 체험·문화 활동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령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놀이 공간 등 맞춤형 보육 학습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어린이드림센터는 우리 의령 어린이 조기 영재스쿨를 육성하기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활동 그리고 한글 영어 등 어린이 시기에 영재를 키우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시설이다.”며 센터 내에는 수유실, 유아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영재 육성관 실내외전용 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학부모카페, 다목적교실, 강당 등을 마련해 의령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하였으며 이 센터 규모는 3층으로서 연건평 1,635㎡ (500평) 규모로서 100억 원 상당의 소요예산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드림센터가 조성되면 매년 백여명 출생아와 유아기 영재 교육에 크게 기여 할 것을 확신하며 인근 지자체 학부모들도 의령의 우수 학습시설 에 와서 어린이들의 영재교육과 놀이시설을 공유 하게 될 것이라고 밝으며 정주 인구도 늘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시설에는 “조기영어 영재 센터에 원어민강사 와 화상교육 시스템 국내외 영어 전문 강사 구축해 프리 토킹 존을 운영함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실질적으로 귀와 말이 트이는 조기 영어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명품교육환경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초·중·고등학교 친환경 식자재 급식, 학생 해외 연수, 특수학과(영어 수학 예체능) 특별 지원과 함께 방과 후 예술교육지원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임기 예비후보는 “현재 심각한 인구 감소와 별도로 어려움에 처한 의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 군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령을 도교육청과 협의하여 행복교육 지구를 지정토록 지원(3억 원) 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하였으며 인구감소에 대비하여 출생률 을 높이고 또한 어린이 시기부터 의령에 정주하여 의령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출생 장려금을 셋째 자녀 이상부터 5천만 원을 별도 지원하고, 의령에서 출생해서 초·중·고등학교까지 졸업하면 연차적으로 1억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명품교육 의령을 만들기 위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출향인 기업 후진양성 장학기금을 유치하고, 현재 운영 중인 의령 장학재단을 확대하여 자라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여 미래세대 유능한 인재를 키우겠고 하였다.

 

끝으로 강임기 국민의힘 의령군수재선거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나라는 출산율 급감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그 어느 곳보다 더 심각한 우리 의령군은 어린이 관련 시설과 교육 시스템을 전국 최고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지 않으면 이제 미래는 없다.”며 “경남도청과 함양군부군수등 39년간의 행정경험을 토 되로 우리 의령이 전국 최상의 교육지구로 태어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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