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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비토 해양낚시공원 위탁운영 순항

-이용객은 즐겁고, 어촌계 소득은 늘어-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1일~ 23일까지 4일간 비토 해양낚시공원에 대한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용객과 운영주체인 어촌계가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사천시 바다낚시공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협약서’에 따라 낚시공원 운영과 관련한 장부 및 서류비치 여부와, 조례에서 정한 이용요금 준수여부 등 제반규정 준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규정준수와 낚시공원 주변 환경정비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주인의식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 8월말 위탁 이후 9월에는 총 3,805명이 낚시공원을 이용하여 4천4백여만원의 수입을 올렸고, 10월에도 20일 현재 3,197명이 방문하여 3천1백여만의 수입실적을 기록해 국민휴양 및 레저공간 육성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사업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시는 일부 미비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시설물의 유지․운영관련 경미한 사항은 운영자 스스로 해결토록 지도하고, 예산수반 사항은 이용객의 불편해소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 후 반영하는 등 어촌계와 협력하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동안 해양낚시공원이 운영주체 선정과 관련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민체험 및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고 어업인 소득증대 시설물로 탈바꿈하여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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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