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5일 오전 11시 식목일을 기념한 향토식수행사에서 재일도민회와 재일교포2세 조동제 씨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을 기탁했다.
선친의 고향이 합천인 조동제 씨(77)는 “고향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지만 몸이 불편하여 직접전달은 못하게 되었다, 멀리서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금 전달하니 고향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토도민회에서는 조동제 씨를 대신하여 30만엔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도쿄도민회에서도 합천교육발전을 위하여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10만엔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