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2.5℃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1.6℃
  • 맑음창원 13.3℃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4℃
  • 맑음통영 14.9℃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2.4℃
  • 맑음진주 15.7℃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9℃
  • 맑음김해시 15.4℃
  • 맑음북창원 16.8℃
  • 맑음양산시 16.6℃
  • 맑음강진군 14.5℃
  • 맑음의령군 14.9℃
  • 맑음함양군 15.7℃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창 16.2℃
  • 맑음합천 15.1℃
  • 맑음밀양 16.6℃
  • 맑음산청 16.6℃
  • 맑음거제 14.0℃
  • 맑음남해 14.5℃
기상청 제공

뉴스

경남도, ‘반복되는 창원터널 교통대란’ 해법 찾는다

- 선제적,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구축

(창원/심지윤 기자) = 경남도는 창원터널 재난상황의 효율적 대처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13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창원시, 김해시,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창원터널관리사무소, 경남하이웨이(주)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비나 눈이 오거나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교통대란이 반복되는 원인을 찾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연결하는 길이 2,345m의 창원터널은 일평균 교통량이 9만대에 육박하는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역이다. 터널내부나 창원·김해 측 연결도로에서 교통사고, 고장차량 발생 시 심한 교통체증으로 도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시에도 도로 주변 비탈면이 무너지는 등 상시 교통대란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저한 사전대비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취약구간에 대한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우회도로 지정·관리 및 도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중점 논의했다.

터널 내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라디오 방송, 전광판, 문자메세지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사고내용을 전파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기로 했다. 신속한 우회도로 유도를 위해 각 지점별 담당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차량 견인업체의 비상연락망을 재구축하고 취약구간 내 견인차량을 사전에 배치하는 등 교통사고 및 차량고장 발생 시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도는 교통량이 많고 도로 기하구조가 불리하여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력·장비가 부족한 창원과 김해에 경상남도도로관리사업소의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관리청의 혼재로 재난발생 시 마다 교통대란을 겪고 있는 창원터널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다수 도민이 이용하는 도로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창원터널 구간 재난상황 발생 시 우회로 이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등 재난상황 대처에 적극 협조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