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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경지 침수예방 배수개선사업 6개 신규 지구 선정

(창원/심지윤 기자) = 경남도는 2017년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에 밀양시 초동지구 등 6개 신규 지구가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수혜면적은 545ha이며, 총 사업비는 516억원 규모다.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50㏊ 이상 저지대 농경지를 대상으로 침수 및 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필요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지방재정 부담 없이 전액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매년 5지구 이상 선정돼 농민들의 숙원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민철 도 농정국장은 “이번 배수개선사업지구 최다 확보로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며, “그 동안 피해을 입은 지역 농민들에게는 농가소득 증대 등의 경제적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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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