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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주식회사 메타이엔지,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주식회사 메타이엔지(대표 전우용)는 지난 24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메타이엔지는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측량 및 공간정보DB구축, 소프트웨어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전우용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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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