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 운영(1.22~2.5.)

제85차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정부는 16일 제85차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했습니다.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증가 추세에 대응,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발열클리닉 115곳, 호흡기질환 협력병원 197곳 운영

 

■ 산모와 신생아의 신속한 이송·전원 지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곳 신규 지정 등 질환별 대응 강화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가 다가오는데요, 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을 꼭 챙겨주세요. 설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원, 약국은 응급의료포털(E-gen), ☎129, ☎120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각 지자체,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설 연휴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장애인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포용적 민주주의 실현 기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사)한국척수협회 거창군지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장애인과 지역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거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척수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유권자의 권리 보장과 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김경진 지회장은 "선거는 모든 시민이 동등한 권리로 참여해야 할 기본적 의무이자 권리"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선거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유권자들이 투표소에 접근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투표소 이동의 용이성, 보조 인력의 지원, 장애인 친화적 투표 환경 조성 등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진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투표 장벽을 낮추고 포용적 민주주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장애인 유권자들이 보다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선거 과정에서의 차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포함한다. 또한, 장애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