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2026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군민과 공유하고, 읍면별 현안과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조 군수는 13일 칠원읍, 칠서면, 칠북면 방문을 시작으로 ‘세계유산 도시,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각 읍면의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과 열린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은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오는 19일 함안군청과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2026년 1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함안군청 주차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성은 체중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약물 복용 여부, 건강 상태, 해외여행 이력 등에 따라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함안군은 헌혈 참여자에게 함안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시 자원봉사시간 4시간도 인정한다.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군인과 군민 2528명이 헌혈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장려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감사패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보건행정과 강원중 과장은 “헌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며 “군민 여러분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13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함안군지부가 지역 내 공유냉장고에 식료품 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아 지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 주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주민들이 끼니 걱정 없이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환영 가야읍장은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의 상징이다”며 “이번 기탁으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함안군지부는 1971년 설립 이후 교육사업, 소비자 권익 보호, 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장학금 전달, 어르신 한글 교실 운영, 조손가정 반찬 나눔 등 꾸준한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함안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관내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석욱희 부군수)을 비롯한 보육 전문가와 보호자 대표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운영자 선정 △2026년 최소 필요지역 어린이집 선정의 2개 안건을 확정했다. 먼저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국공립 새싹아트어린이집과 한샛별어린이집에 대해 운영체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평가한 결과, 두 곳 모두 재위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은 오는 3월부터 5년간 위탁 운영을 이어가며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영유아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읍면 지역의 보육 기반 시설 보호를 위해 산인어린이집과 대산어린이집을 ‘최소 필요지역 어린이집’으로 재선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시설은 아동 수 부족으로 법적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속 지원받게 돼, 농촌 지역의 보육 공백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석욱희 부군수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가운데 교통사고와 화재, 생활안전, 자살 등 4개 분야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지자체 유형별로 나눠서 상대 평가한 지표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진주시는 올해 교통사고 3등급, 화재 3등급, 범죄 5등급, 생활안전 2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4등급을 받았다. 특히 교통사고 분야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했는데, ▲지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의 예산 증가 ▲안전벨트 착용률 향상 ▲음주운전 경험률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범죄와 감염병 분야는 전년과 동일한 등급을 받았다. 범죄의 경우 시가 범죄용 CCTV의 대폭 확충과 스트레스 인지율을 개선하기 위해 경찰서를 적극 지원하고, 범죄예방 캠페인, 자율방범대원 확충 등을 경찰서와 적극 협력한 결과 5대 범죄 모두 발생 건수가 감소했다. 다만, 전체 범죄 건수 가운데 절도가 65.1%, 폭력이 32.6%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2일 석욱희 함안부군수가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목 보일러 사용 농가를 찾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방문해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했다. 함안군 악양생태공원 내에 있는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은 산불 발생 시 창원, 함안 권역을 관할하는 시설로, 함안군은 지난해 하반기 1억 원을 들여 계류장 정비 공사를 마쳤다. 석 부군수는 이날 계류장을 방문해 조종사와 정비사,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화목 보일러 사용 농가를 방문해 연통을 청소하고 보일러 주변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재처리를 돕기 위해 화목보일러 재처리 용기 300개를 보급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화목보일러 불씨로 인한 산불이 종종 발생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에 군민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평생학습 도시’ 진주시가 문화와 예술, 학습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6년에도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 ▲너우니갤러리 운영 ▲문화가 있는 날 추진 ▲계절학기 교육과정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학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너우니갤러리, 기획·참여전시 연중 운영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2026년을 맞아 ‘너우니갤러리’에서 기획 전시와 시민 참여 전시를 균형 있게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공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너우니갤러리’는 지난해 서양화와 서화예술, 동양화 등 장르별로 전시를 구성해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유화·수채화, 서예·캘리그래피, 한국화·문인화 등 총 10회의 개인 초대전을 운영하며 전시 콘텐츠의 폭을 넓혔고, 홍보 채널을 활용한 안내로 시민들의 전시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함께 높였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평생학습관의 ‘너우니갤러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채화가 노주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머묾은 침체이며 죽음에 가깝다’는 작가의 인식에서 출발해 긴장과 치열함 속에서 마주한 내면의 풍경을 담아낸다. 작품은 '겨울이야기'와 '무제' 연작을 중심으로 한 20여 점이 전시돼 수채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노 작가는 그동안 수채화 특유의 투명함 위에 거친 질감과 중첩된 색의 층을 더해 긴장감 있는 화면을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갑고 고요한 겨울의 이미지 속에 거칠게 일렁이는 감정의 층위를 풀어내며, 침체를 거부하고 다시 나아가려는 내적 태도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또한 부드러움과 거침이 공존하는 그의 회화적 언어는 이번 전시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화면에 남은 흔적과 번짐은 관람객이 작품 앞에 머물며 사유의 시간을 갖게 할 만큼 진한 여운과 울림을 던져준다. 이번 전시는 ‘너우니갤러리’가 지난해 총 16회의 전시를 운영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 기획 전시의 연장선으로, 올해 들어 첫 초대전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소규모 상가 (2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330㎡ 이하)다. 지원 시설은 지하주차장 및 건축물 출입구에 설치하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이며, 설치 비용의 80%를 시에서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공동주택 최대 1000만 원, 단독주택과 소규모 상가는 최대 200만 원이다. 사업 신청은 진주시청 시민안전과 자연재난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치거나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한 건축물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해 지원 적합 여부를 확인한 뒤, 과거 침수 피해 이력과 지형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와 도색, 주차장 보수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단지별로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로, 관할 읍면 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해의 위험성과 노후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