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 박재식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진주시가 국가거점국립대학교를 보유한 교육 도시이자 우주항공·방위산업 육성으로 산업적 도약기에 있는 만큼, 기술 중심 성장에 더해 인문사회 기반이 함께 구축돼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대학 인문사회 분야가 재정 부족과 연구 기반 약화로 위기에 놓여 있으며, 대학 지원 체계가 지자체 중심으로 전환되는 정책 변화 속에서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에 ‘진주형 인문사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인문사회학술진흥 조례 제정과 재정 기반 마련 ▲대학 연구와 시정을 연계한 정책플랫폼 구축 ▲지자체·대학·산업체 협력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산업 중심 성장을 넘어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함께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진주가 지닌 형평의 가치와 실천적 학문, 나눔과 책임의 정신이 산업과 결합할 때, 진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한국 채색화의 본고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간의 예술적 성과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특별기획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주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관계자와 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원, 지역 원로 작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특별기획전 '채색화의 흐름' 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누적 관람 20만 명의 저력, 이제는 ‘현대적 진화’에 화력 집중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한국 채색화의 흐름’ 시리즈는 고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채색화의 정수를 선보이며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오는 6월 개최될 2026년 전시는 이러한 양적 성장을 넘어, 전통 채색화가 동시대 미술 속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 그 현대적 가능성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 도시를 잇는 ‘입체적 전시 클러스터’...진주 전체가 열린 미술관으로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 구축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한국 실업 테니스 최고 권위의 대회인 ‘2026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지난 12일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함양군 스포츠파크 테니스경기장 등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24개 팀에서 약 180명의 선수와 감독, 심판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함양의 봄을 뜨겁게 달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함양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유망 신예 선수들의 인상적인 활약까지 더해지며 대회장은 한층 활기를 띠었다.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은 국군체육부대 ▲여자 단체전은 고양시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복식은 정윤성·현준하(국군체육부대) ▲여자복식은 강나현·하선민(고양시청) 팀이 ▲혼합복식은 김기범(부천시청)·김다예(인천시청)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단식 경기에서는 ▲정윤성(국군체육부대) 선수가 남자 단식 우승을, ▲최서윤(NH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연회장의 노후화된 빔프로젝터를 대신해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 송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영상 장비의 화질 저하와 잦은 고장으로 행사 운영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안정적인 영상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공연과 각종 행사에서 영상 콘텐츠 활용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시설 경쟁력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설치된 전광판은 고해상도 화면과 높은 밝기를 기반으로 각종 행사, 세미나, 교육, 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공간 제약 없이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해 발표,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행사 전반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빔프로젝터보다 유지관리 효율성이 높아져 장비 운영의 안정성이 확보됐으며, 장기적으로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시설 개선으로 연회장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세미나, 교육, 회의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함안복합문학관 1층 전시홀에서 봄의 정취를 닮은 동시 특별전 ‘자갈자갈, 작은 것들의 속삭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동시로 풀어내 가족 간 사랑과 따뜻한 정서를 관람객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함안문인협회 김재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작품 5점과 엄선한 동시 25점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작품마다 어우러진 삽화는 동시의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전달하며, 일자형 패널 전시 구성으로 관람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이와 함께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도 운영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함안복합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복합문학관은 지난해 7월 시범 운영 이후 약 1만 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학·전통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수소·이륜·굴착기) 보급사업’ 신청을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소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전기굴착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3개월 이상 계속해서 함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함안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구입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사 또는 수입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전기차종이며, 차종별 지원 금액과 세부 지원 조건은 함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 환경과 관계자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는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0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선전을 위한 힘찬 출정의 시간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종목별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36개 종목(정식 31, 시범 5)이 진행된다. 함안군은 26개 종목에 6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목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함안군과 창녕군이 함께 개최하는 뜻깊은 대회로,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함안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두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예술봉사단(단장 최점섭)은 지난 11일, 평거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음악회’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진주예술봉사단은 관내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부터 지속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점섭 단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음악을 통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 주시는 진주예술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기부 자원 확충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제46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남가람테니스장, 모덕테니스장,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진주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서 600여 명의 전국 테니스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테니스협회(회장 이진호)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수준별로 4개 부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거친 뒤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이진호 진주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진주를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남강이 아름다운 도시 진주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딸기 육묘 관리 교육’교육생을 1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딸기 재배 농업인의 약 90%는 자가 육묘를 하고 있으며, 육묘 면적은 94ha에 달한다. 육묘는 4월 모주 정식 후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번식 줄기(런너)를 채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주요 육묘 시기에 이상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돼 탄저병과 시들음병, 역병 등 뿌리 주변부(근권부)의 병해 발생이 늘어나 건전 묘 육성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후 지속되는 고온으로 화아분화 지연 등 생육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러한 육묘 현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불량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5월 4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농업기술센터와 수곡농협에서 진행되며, 딸기 육묘 전문가 황종헌 대표를 초빙해 딸기 육묘 관리, 병해충 예방을 중심으로 ▲우량 묘 생산 ▲고온기·집중호우 시설 환경 관리 ▲고온기 화아분화 기술 등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