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시설 중심’을 넘어, ‘사람 중심’으로 함안군은 농촌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농촌개발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단순한 시설물 조성에 머물렀던 온 기존 사업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이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며 스스로 운영 역량을 키워가는 구조로 정책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 이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국비와 도비가 지원되는 보조사업으로, 농촌개발 단계별 여건에 맞춘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군은 2024년 약 3억 6천만 원, 2025년 약 3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업을 준비 중인 지구에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개발이 완료된 지구에는 주민 주도의 운영 및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공동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을이 행정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30일 대평면 진양호힐링센터에서 ‘2025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해 추진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며 수혜자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촌 돌봄서비스’는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돌봄·교육·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전반적인 활동으로, 2021년부터 진양호힐링센터에서 진주시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 남강댐효나눔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와 타 시·군 돌봄농장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진양호힐링센터에서 추진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진양호힐링센터에서는 대상자별 4개 프로그램을 총 48회에 걸쳐 운영해 610명의 수혜자를 발굴·지원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보조강사로 참여시키고 장애인일자리사업 연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윤계자 진양호힐링센터 대표 는 “농촌 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는 30일 경남적십자사와 적십자봉사회 진주시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적십자 회비 모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적십자사 2026년도 적십자봉사회 모금 목표액은 1억 8870만 원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은 내년까지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모인 회비는 무료급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승홍 진주시의회의장은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해 주고 계신 경남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 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9일 함안청년센터에서 ‘2025년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성과와 기업별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만호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스타기업 대표, 사업 위탁기관인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유망 청년창업기업의 혁신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만호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스타기업 현판 수여,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 스타기업 대표들의 기업별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올해 공모를 거쳐 △다다밀 △정담쌀베이킹 △카페 더이스트 3개 기업을, 지난해에는 △㈜터치온 △빛올양조연구소 △황토봉이곶감 기업을 선정해 총 6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육성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브랜드화와 제품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대도시 박람회 및 마켓 참여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30일 경상남도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제야의 종 타종’ 및 ‘해맞이 행사’ 행사장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폭죽과 떡국 나눔행사 등으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점검했으며 ▲안전관리요원의 적정배치 ▲주차 및 교통 대책 ▲응급환자 발생대비 구조·구급대책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유관기관이 당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무엇보다 질서 있는 행사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타종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는 안전관리반 운영으로 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진주시와 경찰서, 소방서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상황 전파와 정보 공유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비봉산 대봉정 ▲평거동 석갑산 ▲내동면 둔티산 ▲금산면 금호지 ▲명석면 광제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30일 대보공업 주식회사(대표이사 구원모)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동행에 나서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원모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라 생각하고, 그 고마움을 다시 지역에 전하고 싶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역을 생각하며 따뜻한 결정을 내려주신 대보공업 주식회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닿아 살아가는 데에 큰 용기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공업 주식회사는 칠원읍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업 회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공무원들이 공무출장 과정에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모아 생활필수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는 올해 소멸될 예정인 항공마일리지를 가진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이불과 라면, 전기장판 등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했다. 특히 참여 직원들이 일부 부족한 금액을 사적인 항공마일리지를 추가로 모으는 등 온정의 나눔에 진심을 담았으며, 이번에 구매한 생필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출장과 같이 공적으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도록 권고하면서 추진됐다. 또한 ‘2025년 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 지침’에 근거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적정하게 활용한 사례로도 평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적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제25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박일동 전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이 취임했다. 박일동 문화체육국장은 30일 조규일 진주시장에게서 임용장을 교부받았으며, 2026년 1월 2일 시무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박 부시장은 산청 출신으로, 2003년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해 2004년 경상남도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경상남도 투자유치과장 ▲서부대개발과장 ▲고성군 부군수 ▲교통건설국장 ▲보건의료국장 등을 역임했고, 문화체육국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경상남도의 인사 발령으로 제25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박일동 부시장은 “남부권을 선도하는 도시이자 깊은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지닌 진주시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행정과 성실한 현장 중심의 업무를 통해 시정 성과가 시민의 일상에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도로 개선공사로 등하교 시간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30일 초전동 ‘명신고등학교 앞 교차로 개선공사’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 등을 만나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명신고교 앞 도로 일원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이 혼잡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특히 6차선 대로변이라는 특성으로 도로 구조와 교통 신호체계가 복잡해 통학 시간대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학교 측 건의를 반영해 개선이 결정됐다. 해당 구간은 일반적인 사거리 형태가 아닌 비정형화된 교차로이다. 여러 방향에서 차가 통행하면서 보행 동선과 뒤섞이는 특이한 구조를 가져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특히 학교 방문 차량과 인근 시설로의 접근 차량, 대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흐름이 한 지점에 겹치면서 횡단보도와 보도 인근을 중심으로 혼잡이 잦아 등하교 시간대의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올해 ‘2025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박동성 동이피엠씨(주) 대표와 이성갑 ㈜동명특수강 대표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최고경영자상 인증패를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은 지역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사회공헌 등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발굴, 예우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상제도이다. 시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 ▲지역경제 기여도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동성 동이피엠씨(주) 대표는 1998년 동이공업 2공장 설립 후 2013년 사명 변경, 2015년 법인 전환 등 기업 구조 고도화를 이끌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개발에 힘써왔으며, 2014년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 참여를 계기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속 추진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한 인력 양성,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활동, 복지재단 기탁 등 사회 공헌 분야에서도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