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4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생애 초기 문화 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유아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유아교육기관과 연계해 기관별 4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놀이와 체험 중심의 창의적 예술활동으로 유아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선정 프로그램인 ‘디지털 아라가야: 출동! 불꽃 수비대’는 함안의 대표 역사문화 자산인 아라가야를 소재로 한 융합형 콘텐츠로, 이야기 기반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AI) 작곡, 형광 동적 예술, 크로마키 합성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경상남도 광역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개 사업, 2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문해교육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함안 할매들이 전하는 평생 손 맛 레시피 북 제작’과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각각 1000만 원과 1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함안 할매들이 전하는 평생 손 맛 레시피 북 제작’ 사업은 문해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손맛이 담긴 전통 장류 및 생활 요리 비법을 기록하고 보존해 젊은 세대와 공유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함안군은 지난 2016년부터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72곳에서 215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지역 내 대표 평생학습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그동안의 문해교육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2026년에는 ‘찾아가는 아라가야 문해교실’을 14개 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의 읽기와 쓰기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문해교육과 짧은 연극, 미술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에서의 주도적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함안군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안군 아동청소년 담당, 문경민 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참여기구 운영 방향 안내 및 활동 다짐 시간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책임감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촉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과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 정책 형성과 시설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함안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 군북면은 지난 3일 군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25년 추진된 사업 현황 보고와 2026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 직후에는 지역 내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군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북면 이장협의회 △군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안전망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참여한 3개 사회단체는 ‘안심파수꾼’으로서 함께 군북면 특화사업 발굴과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임태섭 군북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이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2026 진주시펜싱협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남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호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펜싱협회(회장 박규남)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플러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엘리트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됐다. 박규남 진주시펜싱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펜싱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펜싱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8월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제6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와 ‘2026 생활체육(클럽·동호인) 전국펜싱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제10회 진주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 진주생활체육관, 문산실내체육관, 진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일출)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간 교류 확대와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및 실력별로 구분해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결과에 따라 시상이 이뤄졌다. 개회식에서는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주시배드민턴협회 이철규 감사가 진주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일출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우의를 다지는 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13회에 걸쳐 진주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져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구급차 운전자, 학교 보건교사 등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와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다. 교육은 성애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인과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의 응급처치 내용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 예약 기간(법정의무교육: 4. 12. 18:00까지, 그 외 교육: 4. 18. 18:00까지) 내에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최초 발견했을 때 생명의 구조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내 손으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6일부터 교통 부문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친환경 이륜차 보급 사업량은 30대이며, 대당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등 차종별로 차등해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16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 유공자)과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사람에게 우선순위로 지원한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국비 30만 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할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 이륜차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륜차 구입 계약을 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2026년 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5일, 공군교육사령부와 남강 일원에서 시민과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진주시체육회, K-water 남강댐지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에서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진행된 공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참가자뿐만 아니라 공군 장병 550여 명과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공군교육사령부를 출발해 진주의 자랑인 남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장애인 30여 명에게 참가비 및 별도 천막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윤성관 진주시의원은 8일 개회하는 제273회 임시회에 '진주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대상 범죄를 사후 대응에만 맡기지 않고, 예방과 조기 발견, 보호와 회복까지 지역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대상 범죄는 피해자가 스스로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족·지인·시설 관계자 등 일상적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쉽게 드러나지 않거나 장기화될 위험이 크다. '2024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장애인 학대는 매년 일정 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비중이 전체 학대사례 1,449건 중 72.9%(1,056건)를 차지하는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보호체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진주시도 최근 3년간 장애인 대상 5대 범죄 발생현황이 2023년 33건, 2024년 21건, 2025년 16건으로 집계됐으며, 성범죄는 각각 11건, 7건, 10건이 발생해 관련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음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