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노후 공용시설 개선사업, 공동체 활성화사업이 있다. ‘노후 공용시설 개선사업’의 지원대상은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20세대 이상,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총사업비 8억 원으로 옥상방수, 도장공사 및 단지 내 도로·주차장·상하수도 시설 등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의 5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단지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공동체 활성화사업’은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민 스스로가 활성화 단체를 구성하여 ▲주민소통·화합활동 ▲친환경 실천·체험활동 ▲취미·건강 활동 ▲교육·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은 음악회, 체육대회, 소규모 취미활동, 문화강좌 등 공모를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여 3~4개 단지에 각각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1월 5일부터 16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겨울철에 농촌체험ㆍ치유농업 사업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일까지 관내 농촌체험ㆍ치유농업 사업장 시설 8개소에 대한 안전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고, 농촌체험장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도ㆍ가스ㆍ전기 관련 시설의 안전조치 ▲진입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및 제설용품 구비 여부 ▲체험시설 및 도구 위생 상태 ▲안전관리계획서 및 안전수칙 게시 유무 ▲음식물 제공 시 관련 인허가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겨울철의 낮은 기온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어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 활동을 보장하고, 지역의 농촌체험ㆍ치유사업장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2025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에 빛나는 진주시의 새로운 통합 건강 서비스인 ‘하모 건강동산’이 지난 5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는 체험과 상담을 결합한 통합 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전반에 건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모 건강동산’을 조성했다.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하모 건강동산’은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진주성로35번길 10) 4층에 조성된 복합 건강체험 공간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실’과 ‘어린이건강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생활실천지원실’은 ▲금연사업 ▲운동상담 ▲영양상담 ▲만성질환 관리 등 기존 보건사업과 연계한 전문적인 건강상담과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첨단 건강측정 장비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러한 건강 측정 및 상담 서비스는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체성분 분석으로 체중과 체지방량, 골격근량 등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새해는 한 해를 살아갈 사람들의 다짐을 품은 채 맑은 얼굴로 고요히 창공을 향해 떠오른다. 해가 바뀌는 순간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의 소망을 띄우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새해의 순간들이 한 해를 살아갈 힘을 준다. 함안군은 해마다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이어오며 군민과 함께해왔다.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한 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정월대보름의 불꽃으로 액운을 태우며, 이웃과 함께 줄을 당기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한다. 함안군의 새해는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시작된다. 함안군의 연초 행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새해의 첫 아침을 여는 ‘해맞이 행사’,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그리고 지역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잇는 ‘칠원고을줄다리기’다. 서로 다른 형식이지만, 이 모든 행사는 세시풍속에서 시작해 군민 화합과 안녕이라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K-패스(경남패스)’의 대중교통비 지원 확대와 함께 ‘관광형 하모콜버스’의 운행방식을 개선해 이용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 ‘K-패스(경남패스)’ 대중교통비 지원 확대 ‘K-패스(경남패스)’는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75세 이상 어르신은 이용 횟수에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경남패스)’의 환급률은 ▲일반(40~64세) 이용자 20% ▲일반(65~74세) 이용자 30% ▲청년층(39세 이하) 30% ▲저소득층과 75세 이상 100% ▲2자녀 가정 30% ▲3자녀 가정 50%이다.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으로 혜택이 한층 늘어난다. 먼저, 일반(65~74세)의 경우 환급률이 기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되고, ‘모두의카드’가 새롭게 도입된다. ‘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 카드를 활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이용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초과분 전액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통예술 등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공연과 전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했다. 자체 기획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특성화지원사업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다수의 국도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2025년 자체 기획공연으로는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인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필하모닉 다스 콰르텟’,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뮤지컬 ‘인사이드 미’ 등 총 38작품, 61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황치열 더 스페셜’, 뮤지컬 ‘청춘연가’,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 등 14개 작품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연간 관람객 수는 약 2만 2천 명에 이르렀다.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3일 함안군민축구단(단장 전창옥)이 2026시즌 첫 공식 일정으로 가야읍에 있는 ‘아름다운 동산 주간보호센터’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함안군민축구단 선수단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스트레칭과 공놀이 등 간단한 신체활동을 진행하고, 센터 환경 정리를 위한 청소 활동에도 힘을 보태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장은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가운데 축구를 매개로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함안군민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팀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창옥 단장은 “함안군민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구단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축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민축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월부터 2월까지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3월 1일 개막 예정인 케이(K)4리그에 참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거주 형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함안군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3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돌봄과 생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군은 생활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시책에 따라 병원 및 요양원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에게는 간병비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재택 거주자에게는 매월 5만 원 상당의 유동식 등 간식을 제공하고, 전기 사용이 많은 혹한기 12월부터 2월까지와 혹서기 7월부터 9월까지는 전기요금으로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읍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원활한 시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를 1월 16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군청 복지정책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정부 포상과 표창장 수여, 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도 일상적 행정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기본적인 책무를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가겠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도로와 상하수도, 공공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재난 대응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어르신 복지와 장애인 지원, 아동과 청소년 프로그램, 지역 문화시설 운영도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계절 풍성한 문화축제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경제와 농촌 기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함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가 지난 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실시하며 2026년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백 의장은“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진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5일에 진행된 신년 인사회에서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병오년의 각오를 함께 다지고, 2025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의원과 의정발전 유공 표창 공무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흥 의장은 “제9대 의회의 남은 임기를 차분히 정리하면서 다음 의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의회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리는 제27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8회의 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