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에 납무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할 경우,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분 세액의 5%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시중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은 약 4.6%의 절세 효과가 있어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연납 신청은 2월 2일까지 함안군청 세무회계과와 또는 읍면사무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세 온라인 정보 누리집 위택스로 신청하고 납부하면 된다. 방문 신청자에게는 공제액이 반영된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가 즉시 교부되며, 전화 신청자는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연납을 신청해 납부한 납세자는 해당 차량에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연납 대상자로 처리돼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현금 입출금기(CD, ATM)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농기계 운행 및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까지(사업 종료일 미정) 추진되며, 사업비는 총 2억 7200만 원(도비 6800만 원, 군비 2억 400만 원)이다. 군은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농업인에게 보험료의 90%를 보조 지원해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부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 가운데 함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단체다. 신청은 2026년 1월 2일 이후 연중 가능하며, 가입 시 농기계 운행 및 작업 중 사고로 인한 농기계담보,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적재농산물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 농기계는 총 14종으로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에스에스(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농업용 고소작업차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가 오는 1월 27일 초등학교 고학년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 ‘진주시의회 반갑-데이(DAY)’를 개최한다. ‘반갑-데이(DAY)’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행사이다. 지난 여름방학 첫 선보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단체 위주로 운영되던 의회 견학 체험을 개인 대상으로 확대해 큰 호응을 이끌어 올해에는 연중 2회로 계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OX 퀴즈 ▲시의원과의 대화(Q&A) ▲의회 시설 견학 ▲문화체험행사(마술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의회 및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마무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이 진행돼 교육적 요소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의회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nb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운영한 ‘2025년 겨울방학 진로코칭캠프’를 17일 고등반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 A·B반을 시작으로, 중학반과 고등반의 순서로 각 반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반 학생은 ‘인공지능(AI) 캔디소터기’를 활용한 미션 수행과 함께 자신의 꿈을 주제로 한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반 학생은 개인별 재능과 적성에 대한 검사와 진단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직업 체험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진학을 앞에 둔 고등반 학생은 ▲대입 전략 전문가 특강 ▲대학 학과 및 전형 분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설계 ▲학생부 관리 비법 ▲수시 합격생 학생부 사례분석 ▲진학 포토폴리오 설계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 ▲실전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특히 이번 캠프는 AI 캔디소터기 미션 활동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초등반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중학반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새로 지정한다. 기존 10개 대행업체의 계약이 다음 달 28일로 만료됨에 따라,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새로운 대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진주시에 영업소를 두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상·하수도설비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배관기능사 이상 자격자를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해당 조건을 충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개추첨을 통해 대행업체를 지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지정일로부터 3년간 진주시에서 시행하는 수도 급수공사(신설·개조·수선·철거 등)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돗물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선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정규엽 맑은물사업소 소장은 “다양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모집에 관한 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상 지목을 일치시키는 ‘지목 현실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1973년 ‘농지법’의 시행 이전에 이미 형질이 변경돼 주택·창고 등 농지 이외 용도로 사용해 왔으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돼 있는 토지를 일제 조사해 지목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과세대장을 토대로 항공사진, 건축물대장 등의 자료를 조사해 토지 384필지를 지목 현실화 대상지로 선정했다. 또한 ▲현장 조사 ▲관련 법 저촉 여부 ▲분할 측량 필요성 등을 검토한 뒤 지목변경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토지를 확정해 토지 소유자에게 지목변경에 대한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안내문을 받은 토지소유자가 지목변경을 신청하면 지적공부상의 지목은 물론 등기까지 정리되므로 실제 토지 현황과 공부상 지목이 일치된다. 따라서 토지 거래 시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겪었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고 시민의 재산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목변경 대상지로 확정된 토지임에도 토지소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6학년도 초ˑ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예정자)은 ▲디프테리아ˑ파상풍ˑ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ˑ유행성이하선염ˑ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을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2013년 출생자 및 입학 예정자)의 경우 ▲파상풍ˑ디프테리아ˑ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1차(여학생 대상)가 필수 예방접종 항목이다. 또한 겨울철 후반부부터 봄철까지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2012년생 이하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의 예방접종 이력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예방접종을 마쳤으나 전산 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정원문화 도시 진주’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며,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진주시가 지난 2025년 정원을 도시의 환경·문화·산업과 연결하는 정원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2026년 새해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진주시가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원문화 도시 전략의 중간 결실로, 정원을 매개로 한 도시 브랜드 정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기반을 확인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되면서 ‘진주형 정원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정원산업박람회, 정원문화도시 기반 다져 진주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의 ‘월아산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데 이어 2025년에는 경남 최초의 국가 단위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 개최하며, ‘진주형 정원정책’이 국가적 무대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지난 2025년 6월,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10일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 약 41만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붕괴 사고 우려가 있는 도심지 노후 목욕탕 굴뚝을 대상으로 2026년에도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목욕탕 굴뚝은 과거 연료 사용 환경에 따라 설치된 시설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치 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균열과 부식 등 노후화가 진행돼 붕괴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선제적인 정비가 필요한 잠재적 재난 위험 요소로 꼽힌다. 이에 진주시는 굴뚝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전제로 하면서도, 개인의 비용 부담으로 정비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노후 굴뚝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정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위험 시설이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진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개소의 노후 굴뚝 정비를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해 정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목욕탕 굴뚝으로, 굴뚝 철거 시 철거 비용의 50%,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승용·고상버스)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소 승용차 50대, 고상버스 3대로 총 53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승용차의 경우 보급물량의 10%인 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등에게 우선 배정한다. 또한, 지원금액은 승용차량 1대당 3310만원, 고상버스 1대당 3억5000만원 정액으로 지원한다. 수소승용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진주시는 2021년부터 보급하여 2025년까지 261대를 보급했다. 또한,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수소버스를 작년 시내버스에 이어 올해에는 고상버스도 확대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수소고상버스 지원 확대을 위해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호탄동과 판문동에서 수소충전소를 2개소 운영 중이며, 문산휴게소 및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