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표 기획 시리즈 ‘하우스콘서트’를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 감성적인 재즈 선율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함안문화예술회관의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음악을 즐기는 형식으로,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기획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함께 베이시스트 김성수, 기타리스트 안강호가 참여해 자유롭고도 유려한 연주로 가을밤의 서정을 전달한다.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뒤 즉흥연주의 매력에 이끌려 재즈로 전향했다. 이후 미국 버클리음대와 뉴욕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뉴욕의 주요 재즈 클럽에서 활동하며 연주력을 쌓았다. 2008년 귀국 후에는 국내 재즈계를 이끄는 중심 연주자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재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솔라’(Solar), ‘아르만도의 룸바’(Ar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진주문화관광재단,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와 협력하여 추진한 『진주시 문화소외계층 문화관광체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문화예술과 관광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회복과 자존감 향상, 지역사회 소속감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는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됐으며, 2회차는 관내 문화소외계층 중·고등학생 청소년 22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진주성 이야기 체험 ▲남강유등전시관 관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자연 체험 ▲공연형 도보극장 관람 ▲전통공예 및 수제 초콜릿 만들기 등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관광을 통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한파 및 대설 등 동절기를 대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한파 대응 ‘태스크 포스(TF)’를 구축하고 한파 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갑작스러운 특보에 대비하는 한편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설과 한파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파와 대설로부터 사고 예방 및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노인계층에 대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정기적인 안전확인과 응급상황 대응 등 노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관내 경로당, 복지회관, 등‘한파 쉼터’를 지정해 난방기 등의 방한 물품을 비치하고, 정기점검을 통해 난방시설 확인 및 이용자 불편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난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한랭질환 감시체계로 한랭 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상수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7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5년 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16여 명의 위원과 담당자가 참석해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함안군의 2025년 4분기 주요 추진사항과 제5870부대 4대대의 현안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예정된 각종 훈련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해 실시한 을지연습과 경남권역 충무훈련, 화랑훈련,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과 안보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다.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군부대와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7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1월 현안점검회의를 열었다. 조 군수는 회의에서 먼저 ‘2025 에스알티(SRT) 어워드’에서 함안군이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에 힘써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조직 내 갑질문화 근절, 칠원읍 행정복지센터 개청 준비, 전략산업 유망기업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부당한 지시나 비인격적 대우와 같은 직장 내 갑질은 직원의 인격과 권리를 침해할 뿐 아니라 조직 신뢰도와 생산성까지 떨어뜨린다”며, 규정 정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수평적 소통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특히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24일 준공식을 앞둔 칠원읍 행정복지센터 개청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 청사는 1,2층의 행정 기능과 3,4층의 어울림센터가 함께 구성된 복합공간으로, 조 군수는 “생활서비스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조선의 배움과 예절을 품은 함안향교 앞마당에 노란 은행잎이 수채화처럼 내려앉으며 고즈넉한 전통 공간에 깊은 가을빛을 더하고 있다. 553년 된 은행나무가 절정의 색을 머금으면서 향교를 찾은 방문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머문다.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사진 :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 제공 가을이면 향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면서 전통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은행잎이 흩날리는 시기에 맞춰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아 조용한 향교 앞마당이 작은 가을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칠북면 화천마을 함안화천농악전수교육관에서 ‘제34회 함안화천농악 공개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안화천농악보존회(회장 차구석)가 주관하며,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함안화천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당산제, 우물굿, 마을 지신밟기 등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과 본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는 푸른버들예악원의 초청공연 ‘진주교방굿거리춤 화안선태’를 비롯해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 교류공연이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유산 간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안화천농악보존회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과 ‘2026 국가유산야행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2018년부터 전통문화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오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보존회 관계자는 “오랜 세월 이어온 함안화천농악이 앞으로도 인류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비언어 퍼포먼스 ‘디스 이즈 잇(THIS IS IT)’ 공연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3회 진행됐으며, 1290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사 없이 비트박스와 길거리 댄스, 3차원 레이저쇼 등이 결합된 역동적인 연출로 꾸며졌으며, 기존의 정형화된 공연과 차별화된 형식으로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사업(초중고 단체관람 지원)’에 선정되면서 관내 초중고 학생 약 800여 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한 공연은 언어 없이도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해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다. 청소년의 고민과 열정,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무대는 세대와 관계없이 관람객에게 감동을 전했다. 관람객들은 “대사가 없어도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이해하기 쉬웠다”, “아이들과 함께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재생 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구성지구 주민과 칠원읍민 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배우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칠원의 역사자원을 기억하고 잇는 심화 과정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박자와 리듬에 맞춰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숟가락 난타’ △칠원의 역사적인 장소를 그리며 마을 지도를 완성한 ‘어반스케치’ △지역의 전통 거북성 줄다리기를 살려 짚공예를 배우는 ‘짚공예 자격증반’이 진행됐다. ‘숟가락 난타’는 참여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반스케치’에서는 주민들이 마을 곳곳을 걸으며 칠원의 모습과 기억을 그림으로 기록했고, 작품은 ‘마을 지도’로 완성됐다. ‘짚공예’ 과정에서는 전통 줄다리기의 상징인 거북이를 직접 제작하며 지역의 공동체 문화를 되새겼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5일 가야읍 아라길 공연장에서 ‘제4회 함안군 주민자치 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0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군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박람회는 10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주민자치 활동 홍보부스, 작품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4회 함안군 주민자치 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를 적극 응원하고, 이번 박람회가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