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가을꽃이 빚어낸 최고의 순간을 보여주고 있는 ‘2025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주일 연장 전시된다. 진주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바쁜 일정으로 방문하지 못한 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전시 기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화작품전시회는 지난해보다 5000여 점이 늘어난 10만 50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다양한 조형작과 모형작, 꽃동산, 포토존 등 아름다운 작품들과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국화 심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웅장한 공북문과 촉석루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작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형 국화 쉼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아름다운 국화가 어우러진 전시장의 인기가 절정이다. 무엇보다 향기로운 국화와 함께하는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이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이번 국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5년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기간 중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1480만 달러(약 216억 원)의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수 농식품 기업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고, 수출유망 기업과 초청된 바이어들이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상호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신선농산물 생산업체, 가공식품업체, 건강기능식품업체, 농산물 무역회사 등 경남지역 52개 수출기업이 참가했으며, 16개국 40명의 해외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신선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분야 등에서 9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139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총 1480만 달러 상당의 성과를 거두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로 맺어진 우리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의 파트너십은 상호 간 이익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사)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는 8일 남강야외무대 일원에서 진주시 읍면동 풍물단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읍면동 풍물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민속예술인 농악의 맥을 잇고, 지역 공동체의 단결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시 30개 읍면동 풍물단이 참가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경쟁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쳤다. 특히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의 축하공연은 힘찬 북소리와 경쾌한 장단, 역동적인 진풀이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의 예술적 가치와 전통의 신명을 생생하게 전하며, 풍물단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날 경연대회는 읍면과 동을 구분해서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읍면 부문에서 명석면이, 동 부문에서는 가호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악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영유아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나눔과 놀이세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동검도 시범단, 고운별 어린이예술단과 보듬이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버블 공연과 마술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만들기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용하던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어린이 나눔장터’에서는 나눔의 즐거움과 물건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여 나눔과 재활용의 가치를 경험하고, 놀이와 체험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은행과 시간제보육실 운영, 부모교육 및 부모상담, 놀이‧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육아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지난 7일과 8일 진주자유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자유시장 어울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자유시장 상인과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소득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다문화 어울림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원도심의 활력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자유시장 어울림 페스티벌’은 진주시의 전통시장인 자유시장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형 프로그램 가동해 주민참여와 소통을 늘리고, 자유시장과 로컬크리에이터를 연계함으로써 지역 특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해당 행사는 ‘플리마켓’과 ‘어울림 공연’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은 자유시장 상인(10곳)과 진주시 관내 로컬 크리에이터(8곳)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특색을 품은 다양한 상품(로컬푸드, 공예, 전통주 등)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진주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다문화 어울림 가요제’는 지역민과 다문화 가정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노래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진주시 상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건물’이 지난 5일 서울에너지 드림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해 2003년 제정된 우리나라 대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친환경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수상작인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건물’은 목구조로 길이 30m 장방형의 단층 건물이다. 긴 형태의 평면이 구조적 안정성과 시각적 통일감을 확보하고, 길이 방향을 따라 배치된 양면창이 개방감을 제공해 내부와 외부, 본 건물과 부속된 사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있다. 최근 진주시는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목조건축대전’에서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사례로, 목조건축 정책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우리반 노담선생님과 하마니 금연놀이교실’이 유아 눈높이에 맞춘 흡연 예방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7군데를 대상으로 5세에서 7세 아동 174명을 교육했다. 각 기관에서는 교사 1명을 ‘노담선생님’으로 지정하고, 보건소에서 지원 물품과 사전교육을 받은 뒤 기관별로 금연 놀이수업을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하마니 금연홍보대사’ 모자를 쓴 아동들이 가두 캠페인, 담배꽁초 줍기, 금연 인형극, 가정 연계 금연약속 활동 등에 참여하며 배운 내용을 실천했다. 특히 일부 아동은 흡연하는 부모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하고 금연을 약속받는 등 가정으로까지 교육 효과가 확산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금연문화를 실천하며 주변에 전하는 ‘작은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한 7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놀이교실은 놀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종량제봉투 사용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전자인식(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칠원 광려천메트로자이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주민들이 기기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11월 10일부터 1주일간 종량제봉투 사용을 병행하는 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이 제도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전용 수거함에 설치된 전자인식 카드를 인식해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하고,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1㎏당 35원)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군은 제도 정착을 위해 일정 기간 수수료 감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안군은 이번 전자인식 종량제 시행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처리비용 절감, 쾌적한 배출환경 조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시행에 앞서 주민 설명회와 시범 홍보를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자인식 종량제는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제도로, 시행 초기 다소 불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현주)는 지난 6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망-고(MANG-GO)’에서 지역 관련 기관 대표들과 함께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직무실습(인턴십) 협력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흥미 있는 분야의 기관에서 직접 근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진로지원 사업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중순부터 약 5주간 기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현주)를 비롯해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팀장 김민성) ▲품안에, 꽃(실장 고은) ▲더예쁜손네일(대표 강순영) ▲퍼피앤독(대표 이지영) 등 지역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특성과 관심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현주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해주신 기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 명덕고등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7일 함안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열고,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1966년 개교한 명덕고등학교는 60여 년 동안 지역 인재를 길러내며 함안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기부는 교직원들이 ‘배움의 터전에서 시작된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기탁식에서 김민주 교장은 “명덕의 교정에서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온 우리 교직원들이 이제는 고향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의 대표 교육기관인 명덕고 교직원들의 참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욱 빛내는 모범 사례”라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에 사용된다. 함안군은 군민과 향우들의 자발적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