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민원인 주차 편의를 위한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그간 권선구청뿐만 아니라 주변 상가, 어린이집, 녹지광장 및 공원을 이용하는 차량과 청사 내 행사마다 발생한 이중주차로 인해 단시간 민원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새로 조성한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은 청사와 가까운 위치의 총 16면으로 구청을 방문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의 조성 취지에 맞게 민원 업무 처리 후 1시간 이내 출차할 것을 권장하여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 공간 조성을 통해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권선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직접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해 2025년 권선구의 예산과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권선구 예산현황, 주요사업 추진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를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권선구의 ▲행정복지센터 증축 및 신축 ▲관내 주요도로 포장 및 시설정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맨발 황톳길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22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지역 의원님들 지원 덕에 어려운 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에 비해 도로, 공원 유지관리 예산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었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불어 의원들도 의정활동 중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개선이 필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내촌면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조리공간(舊 내촌면대)에서 ‘사랑의 떡이랑 만두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떡과 만두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회장 송현숙)에서 ‘나눔릴레이 27호’에 동참하며 12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지원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풍성하게 진행되었고, 손수 빚은 1,000여 개의 만두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큰 위로를 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남·여 새마을회와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1일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동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들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매년 설 전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모여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만두를 빚고, 오후부터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배달했다. 행사를 추진한 이명숙 부녀회장은 “매년 설에 관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을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하여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사랑나눔 사업 진행을 펼쳤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떡, 곰탕, 쌀10kg 등 꾸러미를 구성해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분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지난 21일 을사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송우리 시내 및 산책로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우리 시내 및 도로변, 하천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되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이 한층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모두가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와 포천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시주요 도로변, 산책로, 하천변 등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과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이상도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동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솔선수범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포천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김장연 전(前)시설채소연합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연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연 전 회장은 신선 농산물의 재배기술 선진화와 해외수출 판로 확대에 헌신하고 친환경·고품질 시설채소 생산 및 소비자 안심먹거리 고급을 이끌면서 포천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일동문화예술창고에서 ‘2025년 일동면 주민과의 찾아가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는 포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포함한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과 일동면 각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 등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4년 일동면과 포천시의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보고, 정주여권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은 ▲청계저수지 산책로 데크길 조성 건의 ▲청계호수 수변공원 내 조형물 설치 및 야생화 식재 건의 ▲지방도368 길명2리 보건진료소 앞 버스정류장 신설 건의 등 총 16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가산도서관에서 2025년 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책놀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책놀이’는 포천시에 주소를 둔 생후 12~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활동가가 그림책 읽어주기 및 책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인지책놀이 강사회의 활동가들이 포천시도서관 5개소(면암중앙․소흘․일동․영북․선단)에서 북스타트 책놀이를 실시하고, 총 45회에 걸쳐 308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북스타트 책놀이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책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