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에서 초등돌봄 이용 아동들을 위한 문화교류행사 '모여봐요 포천애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애봄 365는 포천시가 직접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돌봄은 물론 ▲일시돌봄 ▲에듀테크 활용 학습돌봄 ▲1인1특기 키움지원 ▲안심귀가 ▲급·간식 등을 지원하며, 포천형 돌봄체계를 선보이고 있다.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는 작년 8월 포천시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개소한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초등 돌봄 이용 아동 간 문화교류 및 학부모 참관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포천시 초등돌봄 이용 아동, 학부모, 돌봄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지역의 학부모로 구성된 동화구연단체인 ‘꿈이든 북소리’가 준비한 동화구연과 원예 및 풍선아트 체험은 물론 AI 교구 및 컨텐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천시가 초등돌봄시설에 보급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과 자기주도 학습 콘텐츠는 학부모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지방소득세의 국세 경정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소액 환급금의 경우 납세자의 관심 부족과 환급 신청에 대한 번거로움 때문에 신청률이 낮은 편이다. 이에 구는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보다 쉽고 편리한 신청 방법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카카오톡 채널 ‘안양시 만안구 지방세 환급 신청’을 검색해 납세자 성명, 환급번호, 본인 명의 계좌번호 등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방식대로 전화, 방문, 위택스 등을 이용해서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해도 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전화나 방문 없이 1:1 상담도 가능하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지방세 환급 신청 방법 확대를 통해 납세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며, “납세자 중심의 열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고양시에서 태어난 일곱째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했다. 고양시에서 일곱째 자녀가 태어난 건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부모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일곱 자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급감하는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 특색있고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탄생축하케이크와 다복꾸러미의 품질을 높이고 출산지원금을 기존 최대 300만 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일곱째 출산 가정에는 확대된 출산지원금 1,000만원 외에도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원), 첫만남이용권(300만원), 부모급여(월 100만원), 아동수당(월 10만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이처럼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를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0일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수제 티슈 케이스 5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50개의 티슈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장은아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행복한 설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해부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위문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2일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4년도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신천 개발 방안,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은 1월 22일 양주시 관내 예향교회 및 사귐의교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에 필요한 일상생활용품 세트를 전달받았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에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고시원과 여관 장기투숙자에 대한 위기가구 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신규 대상자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은 위기가구 사례관리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자립을 위해 민·관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참여한 예향교회 백성훈 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분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말했으며, 사귐의교회 강정규 목사는“추운 계절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나규필 팀장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위기를 맞은 1인 가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관할지역 일제 점검에 나서게 됐다며 긴급지원 물품 지원에 도움을 누신 예향교회와 사귐의교회에 다시 한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1일, 고양파주두레생협의 후원으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제 100개(198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두레생협 조희경 이사장은 “최근 독감 유행으로 인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이 걱정됐다”라며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설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물품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아동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위치한 덕은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지역사회 돌봄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아동의 권리증진 및 돌봄문제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또한 이번 네트워크 협약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전달식도 진행됐다. 덕은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아이들과 가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트리 기부행사를 자체적으로 펼쳤으며 모아진 라면 200여개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 자리에는 덕은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아동대표 박우진(만11세) 군은 “센터 친구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어려운 분들께잘 전달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기부받은 라면트리의 라면 200여개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복지공동체 확산을 위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로부터 사랑의 쌀 10kg 60포, 총 6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후원한 쌀은 덕양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조홍제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