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연천군 백학면 노곡제일교회는 지난 20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노곡제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얼마 전 크리스마스에도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환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나눔에 앞장서는 노곡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실천 활동에 대한 인정,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 의지에 따라 ▲ 친환경경영 체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과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 ▲ 관광 사업과 연계한 소상공인․농특산물 판매 지원 프로그램 ▲ 가족 다양성 확대와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지원 활동 ▲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가 일손 돕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제 획득 52개 기업․기관 중 공단은 유일한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지방공기업으로, 중첩규제․인구감소 등 연천군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농촌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농어촌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인구감소로 소멸 위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2023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언장 연천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 싶어 라면을 기탁했다”며 “이번 라면 나눔을 통해서 신서면 주민들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연천군 미산면 소재 나린오토캠핑장 유옥순 대표는 2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옥순 대표는 “설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나린오토캠핑장은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쌀, 농협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1월 20일 구리시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주민자치회 제2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갈매동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갈매동 주민자치회를 함께 이끌어 갈 제2기 위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48명의 제2기 위원들은 주민들의 애향심와 적극성을 자치사업계획에 담아내며 갈매동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갈매동주민자치회장은 “갈매동에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이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기 갈매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갈매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민자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5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도 추진 예정 사업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기존의 ‘행복가득 다온사업’과 ‘이웃愛 환상의 짝꿍’, ‘홀몸 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 등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행복 동행 나들이’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경아‧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어르신 행복 동행 나들이’ 사업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 소재의 KTI태권도장은 지난 17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라면 1천359개를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가져와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 원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은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라면과 함께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초월읍을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펼쳐주신 태권도장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십시일반 정성껏 라면을 모아온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참 대견하다”고 말했다. 한편, KTI태권도장은 매년 라면, 성금 등 초월읍을 향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20일 곤지음읍 신대리 회원 자택에서 새해 설날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만두를 만들기 위해 합동 만두 빚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 곤지암 봉사회원 20명과 이덕균 곤지암읍장, 김흥기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 김효숙 새마을부녀회장, 구규회 곤지암농협 조합장, 김연숙 신협 곤지암지점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김치만두 2천500여개를 만들어 설날 이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7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영애 곤지암봉사회장은 “명절마다 매번 해오는 봉사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곤지암 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이 우리 봉사회의 만두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식재료, 간편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해 풍성한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이웃들도 쉽게 만나지 못해 쓸쓸했는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주며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득준 남한산성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이웃들이 많은데 ‘사랑의 꾸러미’로 가족의 온정을 조금이나마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한산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0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극세사 이불 30채(129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유기현 전도사는 “어머님의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온 하나님의 교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이불 30채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두 새 힘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