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생활안전협의회, 와부파출소와 함께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여성 운영업소 등 범죄 취약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산 와부파출소장은 “이번 합동 순찰은 지역사회의 범죄 및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였다”며 “와부파출소는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해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와 와부파출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크게 증진시켰다.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와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에서 수십년간 활동을 하며 지역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의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햇반, 사골곰탕, 떡국떡, 김 등 17가지 품목의 식료품 꾸러미와 별내동 소재 청해수산 장어의 꿈(대표 황문찬)에서 후원한 장어즙 50박스(500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필식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작은 것부터 나누는 따뜻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운정중앙역 인근에서 180만원 상당의 현금 및 통장을 파주도시관광공사 직원이 발견하여 은행 직원의 도움을 받아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공사 직원은 점심 식사를 하고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현금봉투와 통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봉투안에 현금 180여만 원과 함께 이체 확인증이 들어 있음을 확인했고 은행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거래 은행과 현금 주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하게 돌려줄 수 있었다. 현금 주인인 박씨는 “오랜 시간 적금으로 모은 이자를 생활비로 쓰기 위해 현금으로 찾아 돌아가는 길이었고 그 돈을 잃어버리게 되어 막막했다. 다행히 공사 직원의 빠른 대처로 돈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현금을 습득한 직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직원으로서 정직과 책임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일은 우리 공사 직원이 보여준 모범적인 행동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오학동은 지난 17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주민이 찾아와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행복한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채 조용히 기탁하고 싶다는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문의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1,591,31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의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산북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 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휴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대신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으로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대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신라이온스클럽은 해외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꾸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권영주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소중한 나눔에 동참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기탁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소양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양건설 조현옥 대표는 “여주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소양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양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전문 건설 회사로 판넬공사, 창호공사, 조경시설물 설치 공사 등을 하고 있으며,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2,271,21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동학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227여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여주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됐다. 여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여흥동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기탁을 이어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2024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