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이 여성과 아동,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범죄예방 안심거리’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여성친화도시 안전증진분과 군민참여단’이 예정지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 군민참여단과 남해경찰서 관계자들은 안심거리 조성을 희망하는 관내 7개소에서 가로등, CCTV 등 방범기구 설치 여부, 순찰 빈도 등 범죄 예방 관련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남해군은 군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을의 일정 구역을 안심거리로 선정할 예정이며, 벽부등 설치 등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민참여단 안전증진분과 김정애 분과장은 “모니터링 지역에 범죄예방 안심거리가 조성된다면 불안요소를 완화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군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남해군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안전 관련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지역 여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심거리 조성이 필요한 곳을 연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창생플랫폼 대관 전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선정된 작가들은 올해 하반기 동안 창생플랫폼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공모 대상은 회화, 조각, 설치, 공예, 사진, 미디어 등 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단체나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남해군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작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대관 장소는 남해읍 화전로에 위치한 창생플랫폼 1층 라운지 및 미디어 월 공간으로, 총 면적은 343㎡에 달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시 공간을 무료로 대관하며, 남해군청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현수막, 배너 등 전시 홍보물 제작 및 설치도 지원한다. 또한 작품 설치 및 철거, 작품 보험 가입 등 전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해 작가가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봉전지구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구역 내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명품 주거지 조성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의 외부 환경을 정비해 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역은 남해읍 아산리 349-1 일원 161,070㎡ 규모의 봉전지구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구역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이며, 해당 주택의 소유주 또는 소유주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이며, 사업 참여자는 총공사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하며 지원 범위는 건축법상 신고 또는 허가 대상이 아닌 단순 보수이며, 주택 외부 수리만 지원한다. 따라서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수도 설비 교체 등 내부 수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공시가격 6억 원 이상 주택, 주거급여 수혜자(관련 지침에 따른 기간 경과 후는 지원 가능), 국세 또는 지방세 미납자,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의 언어 장벽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통·번역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한국어 교육 및 가족지원사업 안내 △가족 간 의사소통 및 상담 △체류 관련 정보 제공 △은행·병원·학교 등 공공기관 이용 지원 △국적 취득 및 가족 초청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통·번역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그동안 일본어와 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 언어권은 도 가족센터 연계 등 타 기관 협력을 통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기 정착 결혼이민자 25명을 ‘통번역 활동가’로 위촉해 총 18개 언어(우즈베크어,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필리핀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인도어, 파키스탄어, 캄보디아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스페인어, 라오스어, 태국어, 미얀마어, 일본어, 베트남어)에 대해 직접 생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통역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 적응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통·번역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13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난대응과 소관 3개 사업의 계약 방식과 절차를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입찰 참가 자격 제한 ▲낙찰자 결정 방식 ▲계약 체결 방법 등을 안건별로 다루며 각 사업의 계약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거제시 계약심의위원회는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 공사, 10억 원 이상 용역·물품 계약을 심의 대상으로 하며, 대학교수·법조인·건축 및 기술 전문가 등 13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발주 단계부터 계약 구조 전반을 검토해 예산 낭비 방지와 공정한 집행을 뒷받침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 사업은 무엇보다 적기 집행이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투명하지 않으면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전문가 심의를 통한 사전 검토로 투명한 재정 집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자재비와 유류비가 동반 상승하면서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수당을 4월 내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농 준비 시기를 앞두고 비용 부담이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거제시는 농어업인의 체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민생 대응 차원에서 지급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이번 조기 지급은 농번기 도래에 따른 영농자금 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와 함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농어업인에게 적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올해부터 지급금액이 확대되어 경영주는 60만원, 공동경영주(부부)는 각 35만원씩 최대 7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은 현금 또는 선불카드로 이루어진다. 거제시는 현재 자격 검증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하여, 검증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통영시지회(지회장 유하나)에서 지난 11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4회 남망산 전국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남망산 전국 가요제는 지역 대중예술 발전과 유망한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가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예선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71팀(명)이 참가했으며,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속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16명이 선발됐다. 본선 진출자 16명은 저마다의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으며, 영예의 대상은 김홍락(서울시, ‘망부석’)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통영의 봄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름다운 통영의 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신인 가수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18일 강구안 해상무대 및 강구안 일원에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년 연속 개최, 시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아온 통영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첫 공연의 주인공은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이다. 보컬 문미향을 중심으로 피아노 곽정민, 기타 나영찬, 베이스 김대호, 드럼 김태선이 함께하며, 깊이 있는 사운드와 감각적인 연주로 강구안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달빛처럼 섬세한 음색을 지닌 문미향은 엘라 피츠제랄드, 사라 본으로 이어지는 정통 재즈 보컬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2022년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보컬’선정, 2023년 정규 1집 앨범 발매,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등으로 한국 재즈계를 이끄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Moon River’, ‘Cheek to Cheek’등 시대를 대표하는 재즈 명곡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관내 어류 양식업자를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 사용관리 기록부를 제작·배부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통 단계에서 양식 어류의 동물용 의약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생산단계에서의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물용 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유통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전량 폐기 조치되며, 생산자에게는 '약사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고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기록부에는 ▲동물용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안전 사용 안내 ▲의약품 사용 관리대장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는 기록부 배부와 함께 휴약기간 준수, 허용된 의약품 사용 등 안전 사용 수칙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생산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부적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연화 위생과장은“양식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내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열대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 ‘거제정글빵’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간 55만 명이 방문하는 거제식물원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먹거리 상품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거제시는 올리브, 유자, 블루베리, 비트, 히카마, 표고버섯 등 지역 아열대 농산물 6종을 활용한 ‘거제정글빵’을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상품화했다. ‘거제정글빵’은 거제식물원의 상징인 정글돔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시각적 재미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거제시는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정글빵’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품의 맛과 품질,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시식회에는 레시피 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참여한 식물원옆카페와 메러디스빅토리 대표도 함께 참석해 제품 개발 과정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하여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