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소년수련원 2층 실내집회장에서 수강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2025학년도 수료식 및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공예 작품을 전시해 솜씨를 자랑하고, 수료증 및 표창장 전달 후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당찬 선서와 2026년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할 강사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1년간 갈고 닦은 학생들의 기타 공연, 치어리딩 및 감미로운 우쿨렐레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정옥 여성가족과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익힌 소중한 지식과 경험들은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통영시는 여러분들의 꿈이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토양을 마련하고 양분을 제공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수련원과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22일 시청 강당에서‘2040년 통영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개발·도시재생·도시경관·건축정책 등 도시와 관련된 공간계획을 포괄하고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문가와 함께 도시기본계획(안)을 토론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통영시 2040년 인구를 11만1천명으로 목표로 하며 『이순신의 숨결이 살아있는 남해안 해양관광중심 미래성장도시 통영』을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산업경제, 문화관광, 주거교통, 환경에너지 분야 4대 목표 및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1도심 3지역 중심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공간구조 설정과 북부, 중부, 남부, 도서 생활권별 전략 및 부분별 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이유섭 안전도시국장은 “본 계획을 통해서 통영시의 미래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계획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본 공청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도시기본계획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행복한 노래소리 버스킹팀(회장 김금돈)은 강구안 일대에서 정기 버스킹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12월 22일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금돈 회장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작은 버스킹이 지역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회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구안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성록 생활복지과장은 “정기적인 버스킹 활동으로 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노래소리 버스킹팀은 강구안 일대에서 주 1회 시민들과 소통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 쌀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026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원 기원초 밝히기 ▴성악가 신문희(‘아름다운 나라’원곡자)와 통영여성 합창단 공연 ▴퓨전국악 공연 ▴신년 축하 메시지 전달 ▴신년 떡 절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새해 소망지 쓰기와 포토존을 운영하고, NH농협 통영시지부에서는 민간 자체 참여 프로그램으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어묵과 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량동 이순신 공원은 한산대첩 승전 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영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행사 안전과 시민 편의를 철저히 확보하고, 새해 첫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추진을 계기로 한예종,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갱신했다. 4개 기관은 지난 5년간 지역 예술영재 발굴과 교육기반 구축에 함께해 왔으며, 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향후 5년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관들은 5년간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경상권 예술영재들이 전문적인 예술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한예종과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은'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년 선정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189명이 수료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의 예술영재들은 국내외 유명 콩쿠르 및 경연에서 총 397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예술 관련 유수 학교에 진학하는 등 예술인재로서 다양한 성취의 경험을 쌓고 성과의 폭을 넓히고 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국가유산청의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무전동 786번지 일원 발굴조사 결과, 조선 후기 통제사비와 관련된 비각(碑閣) 유구와 비신(碑身) 2기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재)경상문화유산연구원이 실시했으며, 조사 대상지 북편에서 비각의 기초시설인 기단석, 초석, 전돌 바닥시설 등이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 이 일대가 단순한 비석 매몰지가 아닌, 비석을 보호하고 기념하기 위해 별도의 건축물이 조성됐던 장소임이 확인됐다. 확인된 초석의 배치로 미루어 볼 때, 비각은 정면 2칸·측면 1칸 규모의 건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비각 내부와 인접 복토층에서 비신 2기가 추가로 수습됐다. 비각 내부에서 확인된 비신은 제170대 삼도수군통제사 임성고(任聖皐)의 선정비로 비교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비각 외부 남동편 복토층에서 출토된 비신은 일부가 파손된 상태이나 제184대 삼도수군통제사 임태영(任泰瑛)의 불망비로 확인됐다. 이번 발견은 단순한 비석 출토를 넘어, 임률·임성고·임태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5년 도로명주소 업무유공 시상식⌟에서 주소정보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주소정보 업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정책 홍보 및 교육 추진, 주소정보시설 점검 및 정비율, 주소정책 관련 기관 간 협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방문교육 추진, 각종 행사와 연계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 실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 유관기관 간 공공협업 강화 등 도로명주소 정책 확산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주소정보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도로명주소 홍보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주소정책이 시민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2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제3회 남해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2023년 경남 최초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남해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총 102명이 참여, 지난해 39명에 비해 참여 인원이 크게 늘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애인부문 수상작으로는 성명초등학교 장지연 학생의 ‘우리가족 바다놀이’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해여자중학교 정서영 학생의 ‘꽃밭 거미줄’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박기수씨의 ‘장항 바닷가’가 성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초등부 1명, 중고등부 5명, 성인부 9명이 수상하여 총 18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비장애인 부문 수상작으로는 남해초등학교 장이준 학생의 ‘남해 관광지를 알려드립니다’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해고등학교 공서윤 학생의 ‘마늘 향기에 물든 하루’가 중고등부 최우수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남해군수)을 비롯한 이사진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가맹단체 가입 승인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참석 이사진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2026년도에 총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종목별 전문 선수 육성과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이날 의결된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사회에서는 남해군장애인탁구협회와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가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되면서, 장애인체육 종목의 다양화와 체계적인 종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도로결빙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지난 22일 ‘남해대교 결빙에 따른 재난대응 비상훈련’을 실시 했다. 훈련은 도로 결빙에 따른 차량 사고를 가정하여 △상황전파 △결빙 도로 긴급 출동 △교통 통제 및 안내 △응급환자 이송 △제설재 살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해군 건설교통과(도로팀), 보건소,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유일한 해상특수교량인 남해대교에서 실시돼, 시설직 공무원의 교량관리 능력을 함양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다. 아울러, 남해군은 지난 11월 15일부터 겨울철 도로제설 특별대책을 추진하며, 도로팀 소속 직원과 도로보수원들이 이른 새벽 출근하여, 상습결빙 취약구간과 군내 도로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 또한 필요 시 사전 제설재를 살포하는 등 도로 결빙 발생율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남해군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겨울철 도로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