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 짓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9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남해안권 초광역 협력의 결실… 거제 중심의 MRO 허브 구축 이번 사업은 거제시를 중심으로 경남(거제, 창원·통영·고성)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참여하는 남해안권 초광역 프로젝트다. 2026년부터 5년간 투입되는 495억 원(국비 250억, 지방비 245억)을 통해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글로벌 함정 정비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 거제시는 세계적 수준의 앵커 조선소를 보유한 이점을 살려,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를 잇는 MRO 허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美) 함정 시장 정조준… 기술 지원부터 인력 양성까지 사업의 핵심은 관내 및 남해안권 중소 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본 사업을 통해 ▲MRO 공급망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여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특산품과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6개 업체 8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여 4월 1일부터 공급된다. 이번 추가 선정은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신규 답례품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의 수영장 입장권 △㈜거제주조 농업회사법인의 거제도가 생막걸리 숨 △플로리야 캔들의 캔들공예품 △투게더팜의 코인육수,건강차세트 △인마케팅의 표고버섯국수 △중앙씨푸드(주)의 홍합살,생선류이다. 이에 따라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44종에서 52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 수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서비스이용권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거제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이 포함되어 기부자들에게 거제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진 행정과장은“기부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를 통한 기부자 만족도 제고로 더욱 활발한 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보건소는 자살고위험시기(3~5월)를 맞아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 강화를 위해 ‘생명사랑모니터회’를 본격 발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생명사랑모니터회는 관내 15개 읍 · 면 · 동 시민 32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 자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는 ‘최일선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명사랑모니터회는 생활 밀착형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위험요소를 줄이고,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통영시보건소는 “생명사랑모니터회의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30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제6기(2027~2030) 통영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및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역 특성에 기반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계획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민간 공공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6기 TF팀 위원,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계획수립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21세기 산업연구소’ 이인우 연구실장은 2023~5년 연차별계획 시행결과 비교분석, 제5기 통영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특성 및 문제점, 제6기 계획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이후 목표설정 등에 관한 위원들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제6기 통영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통영시만의 특성과 시민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4월부터 TF회의, FGI회의 등을 통해 제6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AI기술이 보편적인 디지털 도구로 자리 잡음에 따라 관내 노동자와 통영시민(예비노동자)들이 업무현장 및 실생활에서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생성형AI 활용교육(1기)'를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8시간 집중 클래스’를 기획하여 총 4회, 회당 2시간(총8시간)의 압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교육 직후 자신의 업무나 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일정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며, 신청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선착순 접수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노동자 및 통영시민으로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및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타파!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강좌'를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통영시는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심장 및 뇌혈관질환이 포함된 순환계통 질환이 지역 내 주요 사망원인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예방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장이자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인 이윤미 교수가 전문 강사로 나서 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고혈압,당뇨 진단 기준 및 합병증의 이해▲뇌졸중 및 심근경색 응급 증상과 대처법▲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4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보건소 강당에서 고혈압·당뇨 고위험군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면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30일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통합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통영시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정신응급 대응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회의에는 통영시보건소, 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소방서, 통영정신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신응급 대응 절차 및 기관별 역할 점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개입 연계 강화 방안, ▲해양 특수환경에서의 정신응급 대응 절차 논의, ▲위기상황 대응 사례 공유 및 개선과제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통영시는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가 공동 대응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평가, 안정유도, 정신건강상담 등 초기 응급 개입을 실시하며, 필요시 정신의료기관과의 신속한 치료 연계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보건소장은 "정신응급 상황은 단일 기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긴밀한 협력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추진한 결핵 예방 홍보활동과 ‘결핵예방주간(3월 22일~28일)’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조기 발견 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결핵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질병관리청은 ‘기침 2주 이상 시 결핵검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영시는 3월 초부터 관내 병원,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조기검진 홍보를 실시했으며, 결핵예방주간에는 캠페인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예방 주간 동안 교육·홍보·캠페인 등 총 25회를 추진해 약 1,3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현수막 게시와 교육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의 조기검진 참여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영시보건소장(소장 차현수)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28일 광도면 광도천 및 동해천 일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운데 ‘주민 자체 하천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수자원인 하천을 주민 스스로 가꾸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노산·대촌·한퇴마을 등 인근 마을 주민 100여 명뿐만 아니라, 통영시 도로과, 광도면 사무소, 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1톤 트럭 5대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영시 도로과는 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장갑, 장화 등 청소물품을 적극 지원했다. 시는 이번 활동 중 쓰레기 집중 투기가 확인된 지점에 대해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 계도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활동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하천 유지관리 수범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추진되는 준설, 풀베기, 제방 보수 등 하천 유지관리 사업 시 이번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을 우선적으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산240일원에서 통영시를 중심으로 통영소방서, 통영경찰서, 한려해상국립공원,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봄철 건조한 기후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실제 산불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과 확산 저지를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 접수와 동시에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신속히 구성,운영하는 것으로 시작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기관별 임무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이어 산불 초기 대응에서는 통영시 산림재난대응단(산불)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초기 발화지를 중심으로 집중 진화하고,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이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단계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작업을 실시하며 협업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주불이 진화된 이후에는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