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문인협회(지부장 박건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전국 각지의 문학상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향 통영의 문학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회원들의 문학적 성과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박순자 수필가(제2회 경남수필문학대상) ▲강기재 시인·백란주 수필가(제13회 한국꽃문학상) ▲강수성 시인(제15회 백수 문학상) ▲박건오 지부장(시민의 날 문화예술 분야 통영시장상, 제37회 경남문학상 작품상) ▲박길중 시조시인(제2회 고동주 문학상 본상) ▲김승봉 시인(제7회 영축문학작가상) ▲박순생 수필가(제6회 남명문학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임성근 시인(제6회 남명문학상 시조부문 최우수상) ▲유영희 수필가(제1회 강희근 문학상 신인문학상, 제6회 유등문학상) ▲강기재 시조시인(제28회 가고파 대상 전국시조창 경연대회 대상부 장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통영 문학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박건오 통영문인협회 지부장은 “통영은 문화예술의 본향이며, 회원들의 수상은 끊임없는 창작 노력의 결실”이라며 “문학기행 등을 통해 선배 문인들의 발자취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5년 ‘섬 숲 경관복원사업(욕지 연화지구)’과 ‘연화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연계, 훼손됐던 연화도의 숲 탐방 환경을 개선해 생태·경관 중심의 관광지로 재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연화도는 전국 수국 명소 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해풍·이상기온·야생동물 식엽 등으로 숲 훼손이 장기간 이어져 경관 저하와 숲길 시설 불편 등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산림청 소관 “2025년 섬 숲 경관복원사업”과 도서종합개발사업인“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병행 추진해 탐방로 안전과 경관 요소를 동시 개선했다. 섬 숲 경관복원사업은 총사업비 757백만원(국비70%, 도비9%, 시비21%)으로 연화도 일원 산림 훼손지 8ha에 덩굴 제거 후 지반안정공(판재흙막이), 생육기반공(방풍삼각네트, 방풍책)을 반영하고 주변 식생과 동일한 동백, 후박나무, 돈나무, 팔손이 나무, 산수국 등 자생수종 17,680본을 식재해 연화도 숲의 본래 구조가 다시 자리 잡도록 유도한 점이 특징이다. 연화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80백만원(국비80%, 도비10%, 시비10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26일, (재)동헌장학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헌장학회는 거제시에 위치한 ㈜새한레미콘을 비롯한 레미콘 및 아스콘 회사를 계열사로 운영하고 있는 강진용 이사장이 지난 2004년 설립한 재단으로,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나눔과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종학 ㈜새한레미콘 대표와 김경민 본부장이 참석했다. 강종학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향한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 교육에 헌신해 주시는 동헌장학회와 ㈜새한레미콘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생명존중 메시지를 담은 '생명사랑 그림자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생명사랑 그림자조명'은 LED 경관조명을 활용해 바닥에 홍보문구와 이미지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설치된다. 이번에는 관내 면동에 수요조사를 통해 지세포항 수변공원, 능포수변공원, 수월천, 거제면사무소, 문동대교 등 6곳을 선정하고 설치했다. 조명에는‘살고 싶단 말 괜찮아’,‘생명은 지구의 원동력’, ‘당신은 소중합니다 . 생명은 소중합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109, 1577-0199) 안내도 포함됐다. ‘지금, 우울검사를 받아보세요.’와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당신과 함께합니다.’라는 안내문구와 QR코드를 넣어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우울 척도 검사를 받고 불안, 우울 등 정서적 어려움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1월 27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남해군 공인중개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회 소속 이동헌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해 △2025년 개정 양도소득세(소득세법 중심) 핵심 사항 △조세특례제한법상 감면·특례 제도 △상속·증여세 및 가업승계 관련 개정 △지방세(취득세·종부세 등) 주요 변화 △주택임대·그 밖에 세제 실무 계산 등 실무 적용 위주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세법 문의와 사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참석 공인중개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따라 관내 공인중개사의 세법 역량을 강화하고, 정확한 세제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개업계의 전문성과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하고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고사저수지 개보수공사’를 지난 11월 27일 준공했다. 남해군은 상습적인 가뭄을 해소하고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도비 12억 9000만 원, 군비 2억 1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24년 11월 착공해 2025년 11월 월 준공했다. 남해군은 ‘고사저수지 개보수공사’를 통해 당초 유효저수량 4.1만톤의 저수지를 0.9만톤 늘어난 5만톤 규모로 확장했다. 특히 제방성토, 사석붙임 등을 통해 저수지의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존 노후된 용수로를 재설치해 갈수기 농업용수 부족 현상에 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저수지 제방 성토를 위해 필요한 양질의 점토제를 군도 12호선 확·포장공사와 연계해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고사저수지 개보수공사를 통해 영농여건 개선, 예산절감, 원활한 사업추진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원활한 농업생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장애인 가족공감 토크쇼 및 제3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시 의원 및 주요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사업성과보고, 인사말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발레 공연과 아울러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과 고민을 나누는 장애인 가족토크쇼를 진행했다. 2부 행사는 장애인가족들의 한마음 축제로 표창장 전달, 장기자랑, 가족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중금 통영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부모님들이 장애인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장애인 가족공감 토크쇼와 한마음축제 행사가 지역사회와 장애인 가족을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사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공보감사실은 지난 11월 29일 이순신공원과 세자트라숲 일원에서 열린 남파랑길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으로 줍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통영시가 추진 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보감사실 직원들은 걷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시민들에게 주요 시책을 홍보하는 한편, 남파랑길을 따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였지만 몸을 움직이며 걷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가꾸니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지역 사회와 함께 봉사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민선 8기 시정이 지향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부서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 구현에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지난 11월 28일 해운대 웨스틴 호텔에서 양 도시의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양 시·구 의회 의장단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동원개발 통영 출신의 기업가 장복만 회장, 장호익 부회장, 박영봉 사장, 설동근 대표이사와 재부통영향우회 강인중 회장 및 향우회원들도 함께해 두 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통영시와 해운대구 모두 해양관광과 문화예술이라는 공통 분야를 바탕으로 관광·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 가능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해 자매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통영시는 박경리, 윤이상, 전혁림 등 유명한 예술가들의 예향이자 바다와 섬들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해양관광 문화도시이며, 해운대구는 산·바다·온천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해양 관광도시이다. 이러한 서로의 특색과 장점을 살려 행정·경제·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시설하우스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난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설하우스는 구조상 전선과 장비가 밀집돼 있어 작은 전기 스파크도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배전함 내부에 쌓인 먼지, 노후 배선, 과부하 상태의 전력 사용은 주요 위험요인으로 배전반 청소와 전선·차단기 점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난방기 사용 시에는 연통이 비닐 등 가연성 자재와 접촉하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하고 열 차단재를 활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하우스 내 생활 전기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과도한 멀티탭 사용은 피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전원 차단과 밸브 잠금을 생활화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화재는 대부분 기본 관리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작업 전·후 전기설비 점검을 습관화하고, 난방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