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주식회사 재강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재강은 동구에 본사를 둔 전기•통신 공사업체로 전력,조명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LED교통신호등 및 등기구 등 실내,외 조명기구도 판매하고 있으며 3년째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강재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온기나마 보태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느때보다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우리 동구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 11회차에 혜화여고 학생과 교직원 140명이 참여하여 124명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11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1,507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개인 누적 헌혈자가 629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2,136명으로 헌혈 목표 1,004명을 4회 연속 조기 달성했다. 윤승희 혜화여고 교장은“헌혈은 생명을 살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봉사활동으로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4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구의원과, 초・중・고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를 구성원으로 하여 사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운영 성과 공유와 2025년 추진 방향 논의를 통해 동래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는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며“민·관·학이 협력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025년에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한층 더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새마을지도자 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사업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유공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동래구청장 표창 4명, 국회의원 표창 7명, 동래구의회의장 표창 4명, 새마을중앙회·부산시새마을회·동래구새마을회 표창을 13명이 받았다. 임병택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올 한 해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주지 보문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성품(백미 100kg,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배정될 예정이다. 백미는 지역 내 무료 급식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지사 부산분원 주지 보문스님은“부처님의 공덕으로 스님들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기부를 준비했으며, 동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현지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현지사 부산분원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더 많은 구민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사 부산분원에서는 201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성금 1,000,27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문난이 이사장과 만덕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적 사업을 펼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체로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만덕사랑 나눔장터에서 생긴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의 문난이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학생들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했다”며 “많은 친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모금 운동을 펼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명을 선정해 2024년 보육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은 평소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금정 토요스쿨 겨울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11일부터 2월 15일(매주 토)까지 진행되는 금정토요스쿨 겨울특강 프로그램은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사 논술 교실 △과학으로 놀자! △창의 큐브 교실 △두뇌를 깨우는 보드 여행 등 학생,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금정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0일 10시부터 금정희망교육지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함께하는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200상자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금정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교회 아동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함께하는교회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황동한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선물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성품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이들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0일 ‘민선8기 10대 구청장 공약사항’ 세부 실천 방안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정을 내실 있게 꾸려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이번 보고 및 토론회는 윤일현 구청장 주재로 공약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공약사업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부서에서 제출한 공약 검토 내용 보고, 외부 전문가의 방향 제안, 구청장의 강평으로 진행됐다. 금정구는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이라는 강령을 내걸고 △사람이 모이는 명품도시 △힘차게 성장하는 활력도시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재난을 예방하는 안전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도시의 5가지 구정 목표를 수립하고, 그 아래 44개의 세부 실천 공약사업을 임기 내 알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는 “교육, 사회복지, 문화, 관광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포진된 공약사업을 보니,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기대된다”라며 공약이 결정되고, 이행되는 과정 역시 구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금정구 민선8기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