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와 평생학습활동가를 대상으로 ‘북구 장애인 평생학습 이해하고, 살펴보다’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영역이 장애인 평생학습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책적·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동 평생학습센터가 장애인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근거리 평생학습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 북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특성화 부문)’에 선정되어 장애인들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과 직업·재능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개발자료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평생학습활동가 강이슬 씨는 “장애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라 더욱 의미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권리이자 미래 가치인지를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학습자를 ‘지원 대상’이 아닌 ‘능동적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보수동 각급 단체 회원과 동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도보순찰을 위한 ‘보수동 클린런(Clean Run) 패트롤(Patrol)’을 실시했다. 보수동 클린런 패트롤은 △ 릴레이 형식으로 각급 단체별로 주도하는 ‘줍킹’활동을 통한 환경 정비 △ 도보 순찰을 병행한 안전 위험요소 사전 점검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스러운 지역 순찰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수동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작은 발걸음 하나가 우리 동네를 바꾸는 큰 움직임이 된다”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깨끗하고 안전한 보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소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와 함께 ‘무궁화선물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윤성호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운영위원장, 정한용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장, 박한수 부산보훈병원 공공의료보건사업실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사상구 거주 국가보훈대상자 30가구에 가구당 30만 원 상당의 ‘무궁화선물함’을 전달했다. 선물함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굿피플은 지난해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무궁화선물함 400세트와 이불 800세트를 기부하고, 의료비 1억 5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 “오늘의 평화와 일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그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일이 곧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사상구는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부산시 주관 ‘2026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2026년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과의 컨소시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연제부캐스쿨’은 일상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을 발견하는 ‘부캐(부캐릭터)’ 개념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본업 외에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또 다른 자아를 탐색하는 데 중점이 있으며, ‘우리 동네에서 발견하는 청년의 또 다른 역할 탐구·실천 프로젝트’를 주제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취미 기반 원데이 클래스 △블로그·SNS 등 미디어 콘텐츠 활용 교육 △성과 공유 프로그램 등이다. 청년콘서트 개최 사업인 ‘연제 찾아가는 청년 유랑단-밴드와 클래식 앙상블’은 청년 예술가들이 노인·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시설 등 관내 5개소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밴드와 클래식 앙상블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음악부터 대중가요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게 수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2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유아숲교육 정기숲반’으로 선정된 24개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함께 원활한 유아숲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기숲반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배산 편백 유아숲터 또는 황령산 유아숲터 중 한 곳을 배정받아 유아숲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선정 기관은 3월 9일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이번 유아숲교육이 도심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신체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구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연제구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황령산 함박골 체육시설 인근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유아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가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으로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본인 적립금을 지원하고, 정부 매칭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저축한 금액에 대해 정부가 월 5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1대2로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 제도다. 이는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최초 사례로, 단순 현금성 복지를 넘어 아동의 미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관내 거주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20명을 선정해 월 3만 원씩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아동 명의의 통장에 직접 적립되며, 정부의 1대2 매칭이 더해질 경우 아동 1인당 매월 최대 9만 원이 적립된다. 구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기반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7월 ‘디딤씨앗통장 가입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강화해왔다. 또한 후원 재원 확보를 위해 민간기관과 협력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3학급 이하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학년도 소규모 유치원 협력네트워크 사전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력네트워크에는 공립 14개원, 사립 1개원 등 총 15개 유치원이 선정됐다. 특히, 유치원 교사들의 자발적 희망과 적극적인 합의로 거점유치원을 결정하고 운영 분야를 계획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 시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협의회 결과 선정된 3개의 거점유치원은 각각 특색있는 교육 분야를 나누어 맡아 나머지 유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유아 체험은 기장초 병설유치원, 교사 연수는 운봉초 병설유치원을 중심으로, 가정 연계 및 학부모 연수는 장안초 병설유치원이 중심이 되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교사들의 자발적 의지로 구축되는 이번 네트워크가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 환경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우리 아이들이 풍성한 체험과 내실 있는 교육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152교(유치원 45원, 초등학교 59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12교, 특수학교 1교, 청사 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재해취약시설과 해빙기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민관합동점검과 자체점검 대상 시설물을 구분해서 실시한다. ▲구조 안전 위험시설(D등급) ▲붕괴 위험시설(축대·옹벽·절개지) ▲화재위험시설(실험실습실, 기숙사․합숙소․쉼터)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재해취약시설은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하고, 그 외 시설물은 학교(기관)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조치와 보수, 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그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정밀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해빙기는 땅이 얼어붙은 뒤 녹으면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이 지난해 ‘만족도 100%’라는 성과를 거둔 ‘급식관리 지원 정책’을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상담 선도유치원 시범 운영’과 ‘찾아가는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인형극’등 체험형 신규 사업을 도입하며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9월 원아수 100명 이하인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해 5개 교육지원청에 순회영양교사를 배치했다. 이후 동래교육지원청에서도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급식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 동래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영양·식생활 교육 부분 ‘100% 매우 만족’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 5개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참여한 교육부 주관 유아 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수상하여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올해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한 교육 현장의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기존 가정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던 학부모 대상 영양·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5일 오후 관내 특수교사 대상 ‘2026학년도 동래특수교육 운영 계획 설명회’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새 학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부산시교육청과 동래교육지원청의 2026년도 특수교육 주요 추진 과제를 중점 안내한다.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 3대 핵심 과제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책 안내에 이어 실질적인 학급 운영을 돕는 행정 사항 전달과 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으로 이어진다. 특수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동료 장학 활성화를 위해 ‘자율장학협의회’를 구성하고, 권역별 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교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교원이 참여하여 새로운 교육 계획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