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30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노동절 기념 근로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추진한 이번 행사는 산청군상공협의회 주관으로 산업 현장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 간 화합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자와 가족, 군민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고고장구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으며 트로트 신동 황민호, 문화가족 노래사랑, 양미경, 민은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근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노사가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16,737호 및 공동주택 7,244호에 대해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0.63%상승, 공동주택가격은 -3.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열람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위 열람장소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 및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꿈나무어린이집(원장 김영란)은 4월 29일, 거류면사무소를 찾아 거류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리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6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원생들이 직접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전달한 것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의미 있는 나눔 행사였다. 한편 고성군은 재활용 1kg당 종량제봉투(20리터 4장)로 교환하는 ‘자원 재활용품 교환 사업’를 실시하고 있다. 꿈나무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자원으로 교환된 종량제봉투는 총 92장에 이르며, 이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꾸준히 실천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꿈나무어린이집 김영란 원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교육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아이들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30일 경남도 서부청사를 찾아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이번 방문은 경남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청군의 유치 기반을 다지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경남도 공공기관이전추진단과 산림관리과 등 관련 부서를 찾아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 상황 등을 협의했다. 특히 경남도가 유치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 가운데 산청군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부합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맞춤 전략을 제시했다. 또 향후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과정에서 산청군의 입지 여건과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산림관리과 방문에서는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백두대간 핵심구역 내 규제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과 산청군의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공공기관 유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가족센터는 4월 30일, 여성결혼이민여성(멘티)과 지역 여성단체 회원(멘토)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의 초기 한국사회 정착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티·멘토 사랑방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며,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멘티·멘토 토크쇼를 진행하여 서로의 경험과 한국생활 적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멘티들은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멘토들은 ‘한국 엄마’로서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강화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서를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김○○(고성읍, 베트남)은 “한국 엄마의 응원 덕분에 마음이 안정되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가족센터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가족센터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30일,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이 함께 제작한 '사랑가득 孝박스'를 다문화가정 시부모님 30명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과 시부모 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완화하고, 고부관계 증진 및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은 여성단체협회 회원들과 멘티·멘토 결연을 기반으로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를 시부모님과 가족에게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단체협회 회원들은 정성으로 준비한 '孝박스'를 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감사의 표현이 오가며,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孝박스를 전달받은 이OO(영현면,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문화차이로 서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며느리의 따뜻한 마음을 안다.”며 “며느리가 나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노인활동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실버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의 자립을 돕고 외부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보행기(실버카) 총 38대로, 지원 대상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이 어렵고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 노인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고령사회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난 4월 24일 삼산면 병산리 병산마을회관에서 병산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주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풍수해(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성군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태풍·호우 등 풍수해 발생 전 사전 대비 방법 △재난 상황별 신속한 대응 요령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피 행동수칙 △단계별 대피 장소 안내 등이다. 특히 복잡한 이론 설명보다는 “유사시 어디로,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이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자연재난은 사전에 행동요령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대상 홍보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4월 30일 거류면체육공원에서 ‘에너지 절약 및 자원안보 캠페인’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자원안보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군새마을운동고성군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개최됐으며, 거류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봉사자들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자원 안보 위기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과제인 만큼, 거류면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나섰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고성군의 든든한 자원 안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에너지 절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인 동시에 개인의 실천이 곧 국가의 자원 안보로 이어진다”며, “고성군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자원 안보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산사태취약지역인 고성읍 우산리 상촌마을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성군 녹지공원과와 안전관리과, 고성읍을 비롯해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고성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민대피훈련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거동불편자 발생 상황 대응(민간) △대피 거부자 발생 상황 대응(경찰) △대피 중 부상자 발생 상황 대응(소방) 등이다. 또한 고성읍을 제외한 13개 면에서도 동시에 자체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해 군 전체의 산사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처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