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전역에 강풍과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성군은 각 읍·면별로 자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에 배치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는 앰프 방송 장비를 활용해 상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주요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매주 1회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반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불이나 연기 발견 시 즉시 신고를 교육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고성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 군수는 이어 산불 취약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보건소는 동절기 유충구제 방역으로 여름철 모기 감소에 나선다. 보건소 방역소독반은 1월부터 3월까지 모기 유충 서식이 우려되는 △하수구 △정화조 △대형건물 및 아파트 집수정 △전통시장 및 목욕탕 주변 등 1,490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 방역은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곳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 시 성충 발생 지역에는 연무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충 단계에서의 방제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모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충 1마리 제거 시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역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기 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결되지 않은 개인 수세식 정화조, 재래식 화장실을 사전 조사해 3월과 5월 두 차례 일제 유충구제제를 투입하여 여름철 모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선제적 방역소독에 힘쓰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동절기와 해빙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읍면 담당자 및 관련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돌봄사업(안)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면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의 읍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노쇠‧사고‧질병‧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연계‧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통합돌봄TF팀의 보건복지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안내(안)’, ‘경남형 틈새돌봄서비스’에 대한 지침 설명 후, ‘통합지원회의’를 운영(참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정된 대상자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서비스를 결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읍면 담당자 등이 회의를 참관함으로써 운영절차를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됐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는 “통합돌봄사업에 낯선 단어가 많고, 다소 어려운 개념이 많았으나 통합지원회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다 이해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26년 신규 진로체험처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진로체험처란 학교 교실을 벗어나 실제 직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인의 삶과 직무 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장소이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 내에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기업, 기관, 단체,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신산업(AI‧로봇) △문화‧예술 △보건‧의료 △공공 서비스 △예체능 등 청소년 진로 교육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한 일의 방식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처를 중점적으로 모집하여,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 환경과 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진로체험처로 참여하게 될 경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안내와 지원이 제공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진로체험 운영이 가능하도록 행정지원과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신규 진로체험처 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20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가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지부장 석도상)는 해마다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석도상 지부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성흥택 부군수가 이주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생비량면 상능마을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실시한 이번 점검은 이주지원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단위 종합복구 사업이 추진 중인 상능마을을 찾은 성흥택 부군수는 대규모 땅밀림으로 주거지 재사용이 불가능한 현장을 확인하고 조기에 이주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상능마을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숙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성흥택 부군수는 “이번 사업이 신속한 피해 복구와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상능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2027년도에 추진할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업·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등 8개 분야 351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사업 종사자 등이다. 신청 방법은 분야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 후 사업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지원 요건과 신청 절차 등 세부사항은 농업e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 소관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청군은 신청된 사업에 대해 분과별 세부적인 검토와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산청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2월 중 경남도에 신청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농산물 수입 개방,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이 지난해보다 6.51% 인상됨에 따라 주거급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주거급여법’에 따라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을 고려해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필요한 임차급여와 자가 주택 노후도에 따른 주택 개보수에 대한 수선유지급여로 나눠진다. 올해 1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은 123만 834원이며 2인 가구 201만 5660원 3인 가구 257만 2337원 4인 가구 311만 7474원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임차 가구에 지급하는 기준임대료는 1인 가구 21만 2000원, 2인 가구 23만 8000원, 3인 가구 28만 3000원, 4인 가구 32만 9000원으로 실제 임차료를 근거로 가구원 수 및 소득인정액 등을 고려해 현금으로 차등 지급한다. 수선유지급여는 자가가구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선정된 주택에 대해 경보수(최대 590만원·3년 주기), 중보수(최대 1095만원·5년 주기), 대보수(최대 1601만원·7년 주기) 등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n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학재단에 묵묵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소식들이 답지하고 있다. 장학재단은 최근 별도의 행사 없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장학기금이 잇달아 전달됐다고 밝혔다. 먼저 ㈜대성기업 최종연 대표가 고향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만 원을 쾌척하며 기부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최 대표는 양산시에서 전기장비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평소 고향인 하동읍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월송나무병원 김철응 원장이 500만 원을 전달하며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김 원장은 2014년부터 매년 500만 원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천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꾸준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해 온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장이 100만 원을 전달하며 제자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기부자들은 “하동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조용히 마음을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아이들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20일, 하동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섬진강사랑의집이 개원 20주년 맞이 행사와 함께 『섬진강사랑의집 20년』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규모 외부 행사보다 시설 운영을 함께해 온 이들이 소규모로 모여 내실 있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설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 등 150여 명은 지난 2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하동 색소폰 클럽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20주년 경과보고,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년 발자취와 운영 성과를 담은 기념 책자 『섬진강사랑의집 20년』은 행사에 의미를 더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섬진강사랑의집’은 2006년 1월 1일 개원 이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증진을 목표로 안정적인 거주 환경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혜림원 정태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섬진강사랑의집의 지난 20년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