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금서면 매촌리(산청 IC인근)에 위치한 한방약초산업특구 내 상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금서면 매촌리 1428번지를 포함하는 상업시설용지 5필지로 총3962.8㎡ 규모이다. 분양신청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개인 누구나 가능하면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제외된다.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산청군청 한방항노화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한방약초밸리지구 분양을 추진하여 한방약초산업특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22년부터 한방약초밸리지구 주거용지 34필지, 상업용지 4필지를 분양 완료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문화원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성군 마암면 평부마을 입구에 있는 임진왜란 전승목에서 ‘전승목 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평부마을 전승목 위원회가 주관했다. 평부마을 동제는 한 해의 무사 안녕과 마을의 번영,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로 약 12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이면 마을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제를 올리며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이날 제례는 마을 회의를 통해 선출된 제관들이 엄숙하게 봉행했다. 초헌관은 이상희, 아헌관은 최상규, 종헌관은 허종개, 집례는 최덕경 평부마을 이장이 담당했다. 축문은 최한호 씨가 낭독하며 마을 주민들이 질병과 재앙 없이 평안하고 농사가 풍성해지기를 기원했다. 제례에 앞서 마을에서는 부정한 기운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제단 주변에 금줄을 두르고, 제관들은 7일간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전통 절차를 충실히 지키며 정성을 다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평부마을 동제는 마을 공동체의 정신을 이어주는 소중한 전통문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문화원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고성문화원 문화학교’를 최근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2026년도 문화학교에는 △붓글씨 캘리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한학 △가야금 △생활영어 △밸런스 요가 △가곡 부르기 △전자 키보드와 아코디언 △한문서예 △다도 △농악 △서각 △민요와 판소리 △파크골프 △통기타 △한글서예 △한국무용 △다이어트 댄스 △오카리나(초급) △오카리나(연주반)의 21개 과목이 운영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고성문화원 문화학교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전통예술 전승을 목표로 1996년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학교로 선정되며 첫 문을 열었다. 이후 해마다 수강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600여 명이 접수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문화학교는 군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4일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성문화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11개의 읍면의 △고성 청실회(고성읍) △삼산면 청년회(삼산면) △하일면 청년회(하일면) △상리면 둥지회(상리면) △대가면 청년회(대가면) △영현면 청년회(영현면) △영오면 추진위원회(영오면) △개천면 청년회(개천면) △구만면 청년회(구만면) △회화 대보름회(회화면) △마암면 청년회(마암면)에서 주관했다. 지역 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각 읍면은 특색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이 기원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특히 달집에 소원등을 달아 올 한 해 발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당일 행정‧경찰‧소방은 물론 자원봉사 단체가 협력하여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으며, 달집태우기 후 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3월 한 달간 읍·면사무소,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현장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홍보는 통합돌봄사업의 이해도 제고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마을이장,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및 장기요양기관 등 유관기관 단체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읍·면사무소 및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2026년 고성군 통합돌봄사업 추진방향과 주요 서비스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 발굴 및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를 실시하고, 생활지원사 등 기존 돌봄업무 종사자와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성군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돌봄, 주거지원, 보건·의료 등을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가사지원, 방문목욕, 식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026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고성군 늘배움학교” 입학식을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및 재학생, 가족,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통기타 동아리 연주와 함께 입학의 설렘을 나누며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고성군은 2023년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의 첫 졸업생 13명을 배출됐다. 이 졸업생들 중 다수는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2026학년도에 새롭게 신설된 중학학력 인정과정에 진학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에 14명, 중학학력 인정과정에 18명이 입학했다. 특히 중학학력 인정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평생학습의 폭을 한 단계 넓힌 의미가 있다는 평가된다. 입학생 고00(70세)는 “어릴 적 사정으로 중학교에 다니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았는데,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공부를 이어가며 배움의 즐거움을 계속 느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낭만을 낭비할 준비〉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미술대학 및 학원 졸업생과 교수진, 지역 기반 창작 작가 등 총 15명이 참여해 평면 및 입체 작품 약 25점을 선보인다. 〈낭만을 낭비할 준비〉는 결과 중심의 성과 제시에서 벗어나 연구·실험·과정 중심의 창작 흐름을 조명하는 기획 교류전이다. 연구 단계에 놓인 청년 및 중견 작가들의 작업 태도와 창작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예술 창작의 ‘과정’ 자체에 주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충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미술전공 졸업생과 고성청년예술촌 입주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대학의 학술·연구 기반 환경과 지역 예술공간의 창작 실천 현장을 연결하는 구조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간 예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및 연구 기반 작가의 발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민에게 동시대 미술 연구 과정에 대한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 총괄을 맡은 김소연 기획자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4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산청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북부재생활성화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산청군은 작년 11월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산청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계획이며 산청읍·차황면·오부면·생초면·금서면의 북부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오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차황면·오부면·생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등이 있다. 산청군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남부생활권에 대한 농촌협약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번 공청회 및 관련 절차 등을 거쳐 북부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시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감도 높은 주민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며 “더 많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금서면 매촌리(산청 IC인근)에 위치한 한방약초산업특구 내 상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금서면 매촌리 1428를 포함하는 상업시설용지 5필지로 총3962.8㎡ 규모이다. 분양신청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개인 누구나 가능하면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제외된다.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산청군청 한방항노화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한방약초밸리지구 분양을 추진하여 한방약초산업특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22년부터 한방약초밸리지구 주거용지 34필지, 상업용지 4필지를 분양 완료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026년 산청 선비대학’이 지난 4일 시천면 남명선비기념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선비대학은 2006년부터 군민들에게 체계적인 인문학 교육을 통해 산청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생활 속 실천을 목표로 마련되어 21회째 운영중이다. 올해 선비대학은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남명기념관에서 진행되며, 한한문 고전강독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맹자 한문 고전 강독 △고전 속 선비정신 △현장 체험학습 등 단순한 수업을 넘어 유서 깊은 유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선비대학을 통해서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도덕성을 회복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선비의 고장이란 이름에 걸맞는 산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산청 선비대학은 경상국립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 위탁운영으로 전통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