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가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조례청구 제도’ 홍보 강화에 나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널리 알려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군민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언론 보도자료 배포 및 의회 주요 행사와 연계한 대・내외 홍보 ▲의회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안내 ▲관공서 전광판 송출 및 홍보물(리플릿) 배포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군민이 직접 서명을 통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거나 기존 조례를 수정 또는 폐지할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자치 행정에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고성군의 경우, 2025년도 기준 총 청구권자 43,378명 중 9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조례 청구가 가능하다. 청구 방법은 고성군의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하여 온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이정숙 의원은 지난 23일 전남 곡성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노점 카드결제 시스템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하고 고성군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 전통시장 노점 상인들이 겪는 현금 중심 결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정숙 의원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직접 만나 노점 카드결제를 이용해 물품을 직접 구매해보는 등 서비스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곡성군 경제정책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 노점 카드결제 도입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 ▲ 카드리더기 확대 운영, ▲ 전통시장 운영 노하우 등을 상세히 청취하고 공유받았다. 곡성군은 전국 최초로 상인회 소유 카드리더기를 활용한 ‘전통시장 노점 카드결제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 소비 확대 등 시장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드리더기는 운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정갱신은 지난 2019년 12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기관 지정 후 6년마다 운영계획과 운영결과 등을 평가해 이뤄지며 산청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심사는 올해 12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020년 이전 설치된 장기요양기관 30개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실시했다. 심사에서는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계획의 충실성 및 적절성 △자원관리의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 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 △설치운영자 심층평가 등이 다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갱신 심사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사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부적절한 운영기관은 퇴출하는 등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가 지난 19일 오후 2시 하동영화관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河東 평화통일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라는 문화 매체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분단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참여형 행사이다. 이날 상영된 영화 〈한란〉은 분단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선택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남북관계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통해 평화와 화해, 공존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람 소감을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홍곤 하동군협의회장은 “영화 〈한란〉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는 지역 주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가 지난 19일 오후 1시 하동영화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하동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협의회 운영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홍곤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환경 속에서 화해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남북관계 재정립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현장 중심 정책 제안이 향후 통일·대북정책 방향 설정에 의미 있게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남북관계 환경을 바탕으로 한반도 안정과 평화 정착,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하동군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 수렴과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체육회(회장 김우열)가 지난 23일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25 하동군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이춘호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전국체전·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 우수단체 등 공로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미국 여자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구단에 지명받은 박주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가운데 전국중고테니스대회 1위를 차지한 김민우 선수가 체육진흥장학금을, U19 국가대표 순천제일고 이학진 선수 등 10명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또한 이택환 금남면체육회 민선 초대회장 등 3명이 공로상을, 하동군궁도협회 청학정 김규식 사두 등 2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과 환경정비에 기여한 유인자 씨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그 외에도 체육진흥에 기여한 하동중학교 하종민 배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전화 친절도 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 ‘전화 친절도 조사’는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 개선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군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 조사를 위탁했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가상 민원 시나리오로 전화를 걸고, 응대 태도를 평가하는 비노출(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맞이 △응대 △마무리 △만족도 4개 단계와 △수신 신속성 △첫인사 △경청 태도 △응대 태도 △종료 인사 등 9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하동군 전체 평균 점수는 87.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수준의 점수이나, 전년도(89.4점)보다 1.5점 낮아 소폭 하락한 결과다. 하동군은 맞이 단계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직원들의 기본적인 응대 역량은 갖춰져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경청 태도와 설명 태도, 종료 인사 등 일부 항목에서는 다소 미흡한 점이 확인돼, 군은 향후 진정성 있는 응대 방식 강화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하동군은 재첩 산업을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동 섬진강 재첩 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23일 관내 내수면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에서 공식 인증받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재첩 생산량 변동에 대응하면서, 전통적인 채취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책 발표에 그치지 않고 재첩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수렴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가 함께 이뤄졌다. 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달됐으며, 하동군의 체계적인 발전 계획에 대해 내수면 어업인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세부 실행계획과 정책 보완에 적극 반영하고, 어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군은 ‘대한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관광분야 주요 사업들이 예산 삭감으로 중대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앞서 하동군은 관광 분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78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을 편성·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그중 약 36억 원이 삭감되면서 해양관광지 기반시설, 지리산 둘레길, 섬진강 달마중길, 하동호 명품정원, 하동 투어버스 사업 등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구축을 위한 다수의 핵심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 해당 사업들은 단순히 이벤트성·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하동군 관광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돼 온 기반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예산 삭감은 관광정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예산심의 과정에서 일부 사업의 필요·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하동군은 관광 분야 사업이 단기적인 수익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공공정책적 성격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걷기 길 조성, 체류형 콘텐츠 발굴 등 관광 인프라 확충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는 12월 23일, 12개 소속 여성단체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따뜻한 사랑의 목도리 제작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 연시 추워지는 날씨에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목도리를 제작하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여성단체 소속 회장들이 재봉틀을 사용하여 50여 개의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 ‘정성’이라는 가치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장들은 재봉틀을 이용하여 목도리를 제작하는 과정을 배우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목도리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외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따뜻함을 전하고자 목도리을 제작하여 나눔하게 됐다”라며, “서투른 솜씨지만 열심히 노력한 회장님들의 따뜻한 온기가 꼭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