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1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직원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5년 주요 보건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보건행정의 추진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속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보건사업 추진 성과 보고 △우수사례 공유 △내년도 중점사업 계획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보건진료소 기능활성화 만성질환관리 ‘당(糖이)쥐기 사업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과 보건기관 시설 기능개선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군민 체감 보건의료서비스 기능 강화와 의료취약지 주민 진료편의를 위한 2026년도 핵심 추진목표도 제시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연찬회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내년에도 군민이 체감하는 보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성과 중심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오는 11월 22일, 수남유수지 생태공원과 대독누리길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파랑길 고성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요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Pet-friendly Travel)’ 확산에 발맞춰, 반려견과 함께 걷고 체험하는 고성만의 특화된 도보여행 콘텐츠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한국치유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한다. 수남유수지 생태공원과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31코스 일부인 대독누리길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고성해양치유길 누리집(고성해양치유길)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를 납부한 참가자에게는 반려견 간식꾸러미가 제공되며,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된 ‘MISSION 4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미션은 ▲전문가 반려견 교육 시범 관람, ▲즉석사진 촬영, ▲다트던지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 산청읍은 ‘행복한 동행 마실택시’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한 이번 사업은 산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청읍 찾아가는 복지팀이 협력해 읍면동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특히 2025년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00만원의 예산으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한다. 홀로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사에서는 단풍이 드리운 지리산 대원사와 남사예담촌을 방문한 후 동의보감촌에서 족욕과 한의학 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준석 산청읍장은 “어르신들이 바깥 공기도 쐬고 이웃과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신선하고 따뜻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엔청복지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나들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재가장애인 10명과 로타리클럽 회원 및 복지관 종사자 10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림공원, 아르떼뮤지엄, 제주양떼목장 등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방문하고 산굼부리, 감귤따기 체험, 보름왓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긴장됐지만 내 인생에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을 위해 경비와 활동을 지원해준 산청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제10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초체육공원, 공설풋살장, 오부가마실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학교 및 클럽팀 71개팀 21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학년별로 3~4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린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가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선수단 등 방문객들이 숙박업소,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국의 유망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지리산과 경호강을 배경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작은영화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응시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기간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매표소에서 본인을 확인하면 팝콘 세트(미니팝콘,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관람 영화의 종류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현재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는 ‘'나우 유 씨 미 3’ , ‘위키드’, ‘주토피아 2’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가 상영 중이다. 정민화 산청군작은영화관 대표는 “수험생들이 시험의 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경상남도교육청 89(진주)지구 제19시험장(산청고등학교)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는 198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했다. 이승화 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11월 8일과 9일에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악양대봉감장터”가 성황리에 열렸다. 악양면에서 농사짓는 34개 농가가 직거래 판매자로 장터에 참여했다. 이틀 동안 1700여 명이 다녀가고, 약 2500만 원 상당의 대봉감과 농특산물이 팔렸다. 3200여 명이 살고 있는 작은 면에서 농민들이 직접 만든 직거래 장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더욱이 3년 전까지 해마다 열리던 ‘악양대봉감축제’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열리지 않고 있던 터에 새롭게 열리는 대봉감장터라 더 뜻깊다. 대봉감장터운영위원장 박부식 씨는 “대봉감 축제가 안 열리니까 너무 서운했다. 그래서 작년 말부터 주민 몇 사람이 모여서 대봉감 고장이라는 것을 살려보자고 했다. 이번에 장터를 열게 돼서 그나마 위로가 된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많이 팔려서 내년에 더 크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봉감장터에는 귀농귀촌인들이 자원봉사자로 15명이 참여했다. 주차 안내, 택배 발송, 판매 대행 등 부스마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미쳤다. 원주민들은 농사를 지어 판매자로 나서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하동별맛축제’가 지역사회에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더한 따뜻한 축제로 기억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하동군은 수험생들의 학습 환경을 배려해 별맛축제 장소를 변경한 바 있다. 축제장 인근 학교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소음이나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축제는 비록 장소를 옮겨 빠듯한 일정으로 준비됐지만, 하동의 맛과 멋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대성황을 이루는 한편 배려가 담긴 축제로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축제에 참여한 셀러들이 그 특별한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 내 고등학교 5개소에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한 셀러는 “축제에서 받은 응원을 다시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 하동별맛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가 아니라, 지역의 정과 상생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라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하동별맛축제’는 3일간 4만 5천여 명의 방문객과 2억 5천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귀농귀촌귀향 생활기록사업’의 결실로, 귀농·귀촌·귀향인 12명의 생생한 이야기를 엮은 『하루』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슬기로운 하동살이’에 참여한 기록자들이 10개월 동안 한 달 두 편씩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연재한 생활 기록을 모아 완성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이 귀농·귀향·귀촌인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도시의 삶을 내려놓고 하동에 뿌리를 내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동군이 지향하는 ‘돌아올 귀(歸)’가 아닌 ‘귀할 귀(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하루』는 하루하루가 모여 삶이 되고, 각자의 하동살이 속에서 의미 있는 귀한 하루들이 쌓여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하루의 시간에 빗대어 오전, 정오, 오후, 저녁의 네 가지 빛으로 구성됐다. 이는 각각 △오전(시작의 빛) –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배우고 도전하는 이야기 △정오(균형의 빛) – 관계와 공동체 속에서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 △오후(지속의 빛) – 어려움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