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산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와 발아 지연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까지 관내 7개 읍·면과 벼 공동육묘장 15개소를 대상으로 못자리 관리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벼 종자 품질 저하는 2025년 등숙기(9~10월) 고온과 잦은 강우로 등숙 불량과 수발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발아율 저하와 발아 지연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에서 육묘 실패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종자소독 설명 자료 준수를 핵심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종자소독은 못자리 설치 5~7일 전에 실시하고, 물 온도와 처리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온탕소독은 60℃ 물에서 10분간 처리한 뒤 즉시 찬물로 식히고, 약제소독은 30℃ 조건에서 24~48시간 침지해야 한다. 발아가 늦은 종자는 15℃ 내외의 찬물에 1~2일 추가 침종하면 발아 균일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파종 전 발아율이 80% 이상인지 확인하고, 자가채종 종자의 경우 사전 발아율 검사를 해 기준에 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쇄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문국’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인쇄소인 ‘박문국(博文局)’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지리적·신체적 제약 등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 노년층, 장애인 등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선정된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 운영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문화유산 소개와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코로나19 시기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됐으며, 최근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다양한 계층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은 과거와 현대 인쇄 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쇄용 목판과 금속 활판 등 복제 유물을 직접 관찰하고 전통 인쇄 방식을 체험하며, 3D 펜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등 현대 인쇄 기술 체험도 병행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하반기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청주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열린여행 해설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주간은 관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접근성을 선제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 열린여행 주간(모두의 봄, 열린여행)’ 범국민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주간 동안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관광취약계층의 이동 및 안내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열린관광지인 청주동물원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룹별 소규모 단독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미취업 청년, 지체·발달장애인 등 사회적·선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시 봄~밤 성안산책’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맞춤형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열린여행 해설주간 동안에는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뿐 아니라 동반 1인까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정연구원은 대형유통시설 확대에 따른 소비구조 변화와 이에 대한 정책 대응 전략을 담은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슈브리프는 최근 청주테크노폴리스와 밀레니엄타운 등을 중심으로 대형유통시설 입점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청주지역 소비 흐름의 변화 양상과 정책 대응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청주에서는 코스트코, 신세계 복합 유통시설(청주TP), 스타필드 빌리지 등 대형유통시설 도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유통시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연면적 약 4만8천㎡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계획돼 통합심의를 통과하는 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창고형 매장과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스타필드 빌리지도 도심 내 기존 상업시설을 활용한 리모델링 방식으로 추진되며, 연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생활밀착형 소비공간 확대가 예상된다. 연구원은 이처럼 대형유통시설 입점이 잇따라 가시화되면서 청주시 유통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동안 창고형 할인매장 등 일부 유통업태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신규 개원을 목표로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4월 현재 청주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78개소로 △상당구 25개소 △서원구 9개소 △흥덕구 28개소 △청원구 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균형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확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와 보육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한화포레나청주매봉 △청주더샵그리니티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1단지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2단지 △월명공원 에피트온더파크 △복대자이더스카이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힐스테이트오송역퍼스트 등이다. 이 가운데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은 올해 3월 개원했고, 청주더샵그리니티 등 2개소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월명공원 에피트온더파크 등 2개소에서는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다른 3개소에서도 수탁자 모집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규어린이집은 오는 7월부터 12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이 인감도장 없이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에 나서며 군민들의 민원 편의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2028년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전자발급 등 비대면 서비스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쉽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이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사전에 등록하지 않아도 본인이 직접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부동산, 차량, 금융, 각종 계약 및 위임 관련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군민들의 민원 처리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인감도장을 제작하거나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 분실이나 도용 우려를 줄일 수 있고, 발급 절차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28년까지 수수료가 면제되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은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최초 1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출장소를 방문해 이용 승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의 체계적 육성과 치유농장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치유농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국내·외 사례를 비롯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치유농장 운영을 위한 관련 법률, 우수 치유농장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치유농장 및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또는 운영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신청서 및 세부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체계적인 치유농업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20일부터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공급업체가 공모를 통해 답례품목을 제안하면 답례품과 공급자를 동시 선정하는 방식으로, 군은 연 2 ~ 3회의 공개모집을 통해 현재 46종인 답례품을 최대 55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축산․수산․임산 포함)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며, 신청 자격은 옥천군 내에 생산 또는 영업 기반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개인, 법인, 공동체 조직 등이다. 공고문과 신청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청 행정과를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안내를 받으면 보다 편리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평가와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옥천군과 공급·운영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옥천군 답례품 주문 건수는 총 2,034건, 금액으로는 약 8,200만 원이며, 향수ok카드(지역사랑상품권), 한돈, 한우, 쌀, 송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문화재단은 국내 미술관 견학 프로그램 '알고 가는 미술관 나들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각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알고 가는 미술관 나들이'는 전시 관람료와 점심 식사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1회차 견학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하슬라아트월드에서 진행되며, 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사전 모집된 40여 명의 제천시민이 참여한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강원의 추천 명소’이자 종합예술공간으로, 실내외에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2~3회차 견학 장소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정할 예정”이라며 “'알고 가는 미술관 나들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와 이상기상으로 인한 매개곤충 활동 저하로 결실 불량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과수 농가에 인공수분 작업을 적극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과 8일 기온이 영하 2.3℃까지 떨어지는 이상기상으로 일부 과수원에서는 암술 씨방이 검게 변하는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피해는 사과의 수정률을 낮추고 착과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저온 피해를 입은 과수원은 물론 안정적인 정형과 생산을 목표로 하는 농가에서도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특히 중심화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측화에 인공수분을 실시해 착과량을 확보하고, 적과 시기를 늦춰 최대한 열매 수를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인공수분을 실시한 과실은 씨방 내 종자가 고르게 형성돼 크기와 모양이 우수한 정형과 생산에 유리하다. 작업은 사과 꽃이 70~80% 개화한 직후, 이슬이 마른 오전 시간대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상으로 사과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저온 피해 증가와 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