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동절기 휴식기를 마친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다시 가동되며 단양의 봄밤을 한층 더 풍성하게 수놓는다. 군에 따르면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고수대교 경관분수를 오는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단양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야간 경관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수변 경관시설로,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낮에는 단양강변의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더하고, 밤에는 수변 야경과 조화를 이루며 단양만의 낭만적인 봄밤을 연출해 왔다. 군은 이번 경관분수 운영 재개를 통해 단양강변 야간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하고, 봄·여름철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단양의 수변 공간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 기간은 4월 17일부터이며, 4월부터 6월과 9월부터 10월까지는 평일 하루 3회, 주말 하루 4회 운영된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음성품바축제만의 독특한 테마와 에너지를 전파하며 관람객 유치에 나선다. 군은 이번 엑스포 기간 음성품바축제 전용 홍보관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공식 SNS를 팔로우하거나 구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캡슐 뽑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축제 기념품을 증정하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축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준비한 ‘품바 캐릭터 가방과 파우치 꾸미기’ 체험은 나만의 굿즈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용적인 재미를 제공하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많은 분이 음성품바축제의 재미를 미리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 현장에서 보여주신 관심이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준비와 홍보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자가 점검·정비 및 수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금왕읍 정생2리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50개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안전 사용법 및 사전 점검·정비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예초기, 방제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로 진행된다. 농기계 수리 시 1개의 단가 15000원 미만의 부품과 주행형 동력경운기에 LED 경광등을 무상으로 부착(설치) 해주는 등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농업인이 직접 정비·수리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자가 정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마을에서 자가 정비·수리 중에 발생하는 폐오일로 인한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와 쾌적한 농촌 환경 유지를 위해 폐유를 담아 둘 수 있는 폐유 수집 통을 마을에 보급하고 있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지난 15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를 운영했다.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충북형 이동진료 서비스’는 공중보건의 지속적인 감소로 발생하는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 보은군을 시작으로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충북 전 시군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음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이동진료서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진료 및 검사 차량이 배치돼 내과 진료, 골근격계 진료, 건강상담, 각종 검사 등이 이뤄졌으며, 국가암 조기검진과 구강관리 등 보건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진료와 검사가 이동진료 차량 내에서 원스톱으로 운영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진은 주민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이 생극면 신양리 일원의 응천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응천 호안 정비사업’과 ‘응천 십리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을 완료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명소화 사업은 응천 일대 인프라의 유기적 연계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생극면 신양리 838-3번지 일원 약 1만9000㎡ 부지에 낡고 오래된 기존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문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간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기존의 단순한 공원 기능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시설로는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 주민 건강 증진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재)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올해부터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한방천연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간 재단의 연구개발 사업은 한방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어 왔다. 그러나 기능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과 인증 연계가 부족해 시장 신뢰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한계가 있었다. 재단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했다. 특히 기능성과 안전성이 이미 검증된 ‘고시형 원료’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피부 개선, 항산화, 면역력 증진 등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개발이 촉진되고,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제품 기획부터 품질 고도화까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하고, 기존 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매장 운영,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소로, 현재 48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4월 24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신청을 받아 5개소 이내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기존 48개 업소에 대해서는 가격 수준과 위생 청결 상태, 관리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적격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5월 말 신규 선정 업소와 함께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함께 공공요금,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가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를 통해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제천시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는 주택과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간단한 수리와 정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기동대는 전등 교체, 수전 교체, 못박기 등 간단한 생활 수리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에는 재료비를 포함한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일반 가정에는 기술력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긴급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도 소규모 정비를 지원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기동대는 민원상담 2명과 현장업무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전화 접수부터 현장 확인, 수리 지원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은 물론 토요일 오전에도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기동대 처리 건수는 2022년 2,756건에서 2025년 3,627건으로 약 32% 증가했으며, 2025년 기준 하루 평균 15건의 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최근 3년간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4월 말까지였던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약 38만 8천 명이다. 특히, 면역 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 접종자라도 이번 연장 기간 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도내 고위험군 접종률은 46.2%로 전국 평균(42.7%, 전국 4위)을 상회하고 있지만 절반가량이 아직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도내 보건소 및 500여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 전에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전국 지정의료기관 확인이 가능하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오접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반드시 신분증의 지참이 필요하다. 오상순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코로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남일면 은행리에 위치한 청년창업농 시설딸기재배 현장을 방문해, 최근 고물가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자재 가격 급등과 고유가로 인해 경영 부담이 가중된 영농 현장의 실태를 살피고, 우리 시 농업의 미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설향’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이서은(40) 씨의 농가를 찾아 딸기 수확 과정을 살펴보고, 비료·자재비 인상에 따른 경영비 부담, 청년농 초기 정착 지원 확대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서은 대표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창업을 위해서는 높은 벽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래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시의 관심 덕분에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시설재배 농가들의 영농안정 지원과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농가가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