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프로그램 '시민의 서재' 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의 서재'는 시민들이 매월 주제에 맞는 도서의 이름과 추천사를 작성해 제출하면, 도서관이 이를 정리해 전시물로 제작․전시하는 시민 참여형 북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 도서는 지난 2월‘책의 변신은 무죄’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 이용자들이 추천한 책들로, 3월 한 달 동안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제출된 추천 도서 중 미소장 도서는 검토 후 수서 목록에 반영될 예정이며, 시민의 서재 신청서 제출자에게는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감명 깊게 읽은 책을 공유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도서관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수안보온천관광특구가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른 2025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수안보온천관광특구는 총점 87.8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특구 운영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충청북도 관광개발팀과 시·군 관계 공무원,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지역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도내 3개 관광특구(수안보온천·보은 속리산·단양 단양읍)를 대상으로 지정 요건 충족 여부, 진흥계획 추진 실적, 관광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수안보온천관광특구는 △유휴시설 활용 및 도시재생 연계 관광환경 개선 △온천의료 웰니스 기반시설 확충 △특구 내 노후 관광시설 정비 △온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관 개선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또한, 국악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충주시는 그동안 보행환경 정비, 야간경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관내 사업체의 경영 현황과 지역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2026년 진천군 경제 지표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2년마다 시행되며 군의 경제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2025년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의 1천 67개 표본사업체이다. 제조업과 제조업 이외를 구분해 사업체 일반현황, 인력 현황, 경영 현황 등 진천군 산업의 특성과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군은 조사를 완료한 사업체에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사업체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경제 정책으로 직결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사업체의 적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진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확대된 총 5천800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지원 분야를 △전문예술 △생활예술(동아리 포함)로 이원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천군 전역에서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진천군에 소재한 5인 이상 문화예술 단체로,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다.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주원 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지역 예술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 대표 거점 의료기관인 진천중앙제일병원이 충북 도내 군 단위 지방정부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되며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진천중앙제일병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며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다. 연휴 기간 응급실에는 전문의 5명을 비롯한 간호 인력 등 전문 의료진을 보강 배치하고, 첨단 응급의료 장비를 집중 투입했다. 이를 통해 고난도 중증 환자를 타 지역으로 전원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즉각 처치하는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총 300여 명에 이르는 응급환자를 안정적으로 진료하며 명절 기간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은 2003년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이후 약 23년간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병원은 지난해 말 열린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초기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취약계층 근로자 및 핵심 인력의 고용 유지를 위해 취약계층 인건비를 신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0억 1,300만원(국비 7억 6,000만원, 도비 7,600만원, 시비 1억7,700만원)이며, 신규 고용 인원은 107명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인증 사회적기업(상시근로자 30인 미만)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고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12개월이며,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3월 중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용 유지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정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를 연계해 인건비를 차등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SVI 탁월기업은 월 90만원, 우수기업은 월 70만원, 일반기업은 월 50만원을 지원받는다. SVI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목적을 바탕으로 창출하는 성과와 영향을 종합적·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시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를 25일부터 발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품격 있는 문화 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19~20세(2006~2007년 출생) 청년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선착순 4천900명에게 관람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1인당 지원금이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돼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협력 예매처(NOL 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 메가박스 등)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예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2026년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신청 후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금액이 없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하천의 통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병천천(국가하천) 퇴적토 제거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1 일원 병천천 0.4km 구간에서 하천 내 퇴적토 총 2만3천㎥를 제거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환경 현황 조사를 실시한 뒤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는 오송읍 호계리 289-1 일원 0.4km 구간에서도 퇴적토 1만4천㎥를 제거하는 공사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2월 중 착공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퇴적토 제거공사를 통해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범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하천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기간 중 안전관리와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단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과 함께 커가는 단양, 미래를 여는 청년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2026년도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기업인 대표와 청년 관련 기관장, 청년 활동가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위원 의견 수렴 및 정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양군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청년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2026년 추진 예정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청년이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청년 수요를 반영한 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이 가평초등학교 활성화와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해 온 ‘학교로 온(ON): 가평초 공공임대주택 신축공사’가 지난 24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총 80억 원을 투입해 매포읍 가평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18호를 조성한다. 이번 착공은 단양군이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각종 행정 절차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 군은 토지 매입과 공유재산 심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62.6억 원), 군관리계획 변경, 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완료 등 주요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가평초 인근에 지상 4층 규모의 아동·가족 친화형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대주택은 75㎡형 12호, 44㎡형 6호로 구성되며 승강기, 조경공간, 주차장 등을 갖춰 가족 단위 생활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가평리 일대에는 가평 올래생태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