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온이 점차 오르고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이 다가옴에 따라 음성군의 대표 작물 중 하나인 수박의 정식도 시작됨을 알렸다. 중부권 수박 정식시기는 보통 2월 하순∼3월 초로 건전묘 선택, 정식 전 토양관리 등 정식작업 준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수박 건전묘의 요건은 먼저 품종(접수, 대목)이 정확하고, 떡잎이 상처가 없이 붙어있으면서 웃자라지 않은 묘로써 잎이 두껍고 적당한 녹색빛을 띠고, 병충해 피해가 없어야 한다. 또한 모종의 소질 차이가 있어 파종과 접목일자를 확인해 너무 늙거나 어린 것은 피하고 본엽이 4∼5매 정도 출현한 것을 선택한다. 접목묘 구입 시 접목부위가 단단하고 편편하면서 잘 연결돼 있고, 뿌리는 뿌리털이 많고 백색을 띠면서 뿌리돌림이 좋은 모종을 선택해야 한다. 정식 전 토양관리는 한 해의 농사를 좌우하는 만큼 중요하다. 먼저 로터리를 이용한 땅속 깊이 경운하는 방법(심경)으로 토양 속 산소 비율이 20% 이상 되도록 해 수박의 건전한 생육과 뿌리의 분포를 좋게 한다. 다음으로 토양에 각종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 및 차량의 원활한 교행을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신규 구역에 고정식 CCTV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단속 구간은 금왕읍 자이센트럴시티아파트 인근 도로 일원, 대소면 성본산업단지 도로 일원 등 총 2곳이다. 군은 오는 3월 2일까지를 계도 기간으로 정해, 신규 단속 구간에 대한 현수막을 개시하고 안내장을 배포하는 등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계도 기간 중에도 주민신고제 대상구역(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은 기존과 같이 불법 주정차가 허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신규 단속구간은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 차량과 보행자 교행의 어려움에 대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장소로 정해졌으며, 군민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교행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국가데이터처(前 통계청)에서 지난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고용률 4개 분야에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하며, 그간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월과 8월에 각각 발표된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상반기’ 고용지표에 이어 4개 분야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돋보인다. 군에 따르면,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 78.8%(지난해 하반기 比 0.9↑)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3.5%(지난해 하반기 比 1.1↑) △청년고용률 55.2%(지난해 하반기 比 3.5↑) △경제활동참가율 74.5%(지난해 하반기 比 0.9↑)로 각 분야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활동인구 분야에서도 12만 명으로 다시 한번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해 풍부한 일자리를 찾아 유동 인구 유입이 매우 역동적인 경제도시임을 입증했다. ‘지역활동인구’란 해당 지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을 위해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15세 이상 취업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제천쌀을 사용하는 외식업체를 지원해 제천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까지 제천쌀 사용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천쌀 사용업소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천시에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지 2년 이상 지난 업소로, 최근 6개월간 제천쌀만 사용한 업소다. 제천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자격 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한 뒤 적격 업소를 대상으로 2차 방문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제천쌀 사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을 교부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지정업소의 연간 제천쌀 사용량을 확인해 사용량의 일정 비율을 제천쌀로 지원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쌀 사용업소 지정을 통해 제천쌀 소비가 확대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천쌀 사용업소 지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 관광협의회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제2회 제천 빨간오뎅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천의 대표 겨울 먹거리인 빨간오뎅을 주제로, 겨울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축제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레트로 감성의 포차거리를 조성해 추억의 겨울 먹거리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솜사탕과 달고나 만들기, 빨간오뎅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날에는 사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과 리듬크루네이션, 베라루체 공연이 열린다. 이후 엔데이 개막공연, 마술쇼, 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박달 트로트 콘서트가 열려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과 둘째 날에는 빨간오뎅 빨리 먹기 대회인 푸드파이터 챌린지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추억의 게임 이벤트가 운영된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2026년을 맞아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영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한 보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사업은 「2026년 제천시 보육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환경 마련 ▲신뢰할 수 있는 보육체계 구축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 ▲양육지원 체계 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총 3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시는 보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건비 및 자체 재원에 따른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보육교직원 직무수당 등 각종 수당 지원과 대체교사 및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총 600여 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수당(1인당 연 20만 원)을 새롭게 지원해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의 안정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개선사업비와 기능보강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의 개보수 등을 지원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환경개선사업비를 전년 대비 증액 편성해 어린이집의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위생과 안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시민의 당뇨병 예방과 체계적인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해'2026년 스마트 혈당 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과 당화혈색소 6.1% 이상인 당뇨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기수별 25명씩 4기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사업은 신규 참여자와 조리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을 중심으로, ▲자가 혈당 측정 방법 교육 ▲건강 식단 조리 실습 ▲개인 맞춤형 운동 교육 ▲전문가 상담 및 혈당 정보 지속 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다.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자의 90%가 혈당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실습형 영양 교육은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당화혈색소 수치가 평균 0.5%P (6.8%→6.3%) 감소하는 성과도 거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혈당 관리는 시민이 스스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24일 충청북도의회에서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지헌 충청북도의회 의원)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산불·폭염·가뭄·집중호우, 환경 변화 등 기후 재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공동 참여해 출범한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는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양섭)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특별위원회 위원과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시멘트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건의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부담과 지역 주민의 건강·환경권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제도적 보완과 국가 차원의 입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충남연구원 이상신 박사가 ‘기후위기의 과학적 접근과 지자체 정책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정책 대응 방향과 공동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소방병원 개원지원협의체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는 장기봉 음성군부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소방청 119대응국 구급의료팀, 충북도 소방본부 안전보건팀, 국립소방병원 기획예산과 및 음성군청 관련 부서장 등 협의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6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그동안 각 기관이 추진해 온 사항 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지원방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며, 기관별 지원·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의료 장비 도입에 대한 재정지원과 생활관(기숙사) 건립 추진 그리고 병원 이용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 주요 안건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소방병원은 지난해 12월 24일 현판식을 열고 진료시스템 사전 점검과 병원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소방‧경찰공무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5개 진료과목(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재활의학과)에 대해 시범 진료를 실시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는 소아청소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4일 증평군에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와 도정보고회를 열어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 지사는 증평창의파크를 방문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 등 입주시설을 둘러보고, 지역문화예술인 10여 명과 함께 창작 활동 여건 개선과 문화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메리놀 마을창작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방치돼 있던 옛 성모유치원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584㎡ 규모의 메리놀 전시관과 작품 제작 공간, 마을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 지사는 증천1리 경로당을 방문해 충북도가 추진 중인 노인·취약계층 대상 생산적 자원봉사 사업인 ‘일하는 밥퍼’ 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작업을 함께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이후 김 지사는 아동 돌봄 거점 기능과 주민 참여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